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다정하고도 느슨한 리듬으로 꽉 채운 단독 공연을 연다. 26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오는 4월 17~19일, 24~26일 2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페퍼톤스 어쿠스틱 라이브 : 안락'(이하 '안락')을 개최한다. '안락'은 페퍼톤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어쿠스틱 공연이다.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겁다'라는 의미인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페퍼톤스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섬세한 마음을 나눈다. 특히 페퍼톤스는 '안락'을 통해 그동안 전해온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와는 또 다른 한층 포근해진 온도로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페퍼톤스의 새로운 음악 여정에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퍼톤스의 단독 공연 '안락'은 이날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이뤄진다.
엑소(EXO)가 또 하나의 밀리언셀러 기록을 추가했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 발매된 엑소의 정규 8집 ‘REVERXE’(리버스)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그룹 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엑소는 2013년 정규 1집 ‘XOXO(Kiss & Hug)’로 첫 밀리언셀러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밀리언셀링 앨범만 8장을 보유한 그룹이 되면서 K팝 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주간 1위, QQ뮤직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및 디지털 앨범 차트 주간 1위, 한터차트 월드·음반 차트 주간 1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월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Crown’(크라운) 역시 엑소만의 ‘SMP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아 음악방송 5관왕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엑소 컴백을 기념해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및 중국 QQ뮤직과 협업한 쇼핑몰 래핑 팝업 역시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일본의 인기 피아니스트 마라시(marasy)가 오는 5월 30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세 번째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26일 공연주최사인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리미티드에 따르면, 2024년 첫 프리라이브 공연과 2025년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눈 마라시는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라시는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 음악, J-팝 등 일본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곡들을 자신만의 감각적인 편곡으로 재해석하며, 유튜브 누적 조회수 9억 회, 구독자 204만 명을 기록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그랜드 피아노 한 대만으로 무대를 구성하는 독창적인 공연 스타일로 별도의 음향 장비 없이도 피아노 본연의 울림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왔다. 이번 세 번째 내한 공연은 지금까지의 만남을 넘어, 마라시가 걸어온 음악 여정을 보다 깊이 있게 담아낸 무대로 구성된다. 이전 공연들이 팬들과의 만남과 음악 세계의 소개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무대는 마라시가 쌓아온 공연 경험과 음악적 서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새롭게 구성된 세트리스트와 한층 깊어진 해석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또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의 서우석 대표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로열 랭커스터 호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라이브 음악 산업 컨퍼런스 ’ILMC 38(International Live Music Conference)’에서 K-POP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글로벌 음악 산업 리더들과 공유했다. 서우석 대표는 이날 ‘K-POP: A Masterclass in Fan Loyalty(K-POP: 팬 로열티 마스터클래스)’ 세션 패널로 참석해 DFSB Kollective의 버니 조(Bernie Cho), Mandu의 맨디 살레르노(Mandi Salerno)와 함께 K-POP이 국내 장르에서 글로벌 강자로 성장한 핵심 전략과 슈퍼팬 모델의 비즈니스 가치를 논의했다. ILMC는 매년 4,000명 이상의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ILMC가 38년 역사상 처음으로 K-POP을 단독 주제로 다룬 만큼 세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K-POP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학습하려는 음악 산업 전문가들로 가득 찼다. 서우석 대표는 “K-POP은 이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의 표준”이라며
오는 4월 컴백을 앞둔 코르티스(CORTIS)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2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신보 수록곡 ‘YOUNGCREATORCREW’ 가사가 26일 한글과컴퓨터의 타자 연습 서비스 ‘한컴타자’의 산성비 게임과 온라인 필사 콘텐츠에서 최초 공개된다. 정식 발표되지 않은 곡의 노랫말을 추억의 게임을 통해 선보이는 방식이 신선하다. 이번 협업은 코르티스의 컴백을 기다리는 ‘코어’(COER.팬덤명)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컴퓨터 타자 연습이 생소한 Z세대와 알파세대에는 새로운 경험을, 산성비 게임이 익숙한 사람에게는 추억을 회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3월에는 ‘한컴타자’와 협업한 추가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YOUNGCREATORCREW’는 코르티스를 대표하는 수식어인 ‘영 크리에이터 크루’를 소재로 한 곡이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면서도 한 단어로 규정되고 싶지만은 않은 모순적인 감정을 담았다.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길을 걷겠다는 메시지를 가장 코르티스답게 표현했다. 가사를 곱씹어보면 이들의 이야기에 몰입하는 재
K-팝 걸그룹 블랙스완의 멤버 가비(Gabi)가 대한민국-브라질 간 민간 홍보 대사 역할을 톡톡이 해냈다. 지난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최한 한-브라질 국빈 만찬에 ‘가비’가 참석, 양국 정부 관계자와 경제인들과 자리를 함께 한 장면이 화제다. 특히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참석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가비’의 손등에 키스를 하며 각별한 친근감을 보였다. 룰라 대통령은 가비와 만나 인사를 나누는 이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렸는데, 26일 오전 120만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다. 또한 룰라 대통령이 블랙스완의 노래 ‘캣 앤 마우스(Cat&Mouse)’를 배경음악으로 올린 영상은 무려 560만 조회수를 돌파, 역주행 히트곡 기대감까지 주고 있다. 블랙스완의 소속사 디알뮤직은 “전혀 예기치 않은 자리에 갑자기 초대가 되어서 본인과 기획사 모두 놀랐지만, 향후 한국 브라질간의 문화 교류에 기여할수 있다면 큰 영광이다. 언제든 불러주시는 자리에 나갈 자세가 되어있다”라고 밝혔다. 가비가 부각된 것은 룰라 대통령의 영부인 호잔렐라 다시우바 여사가 평소 K-팝의 열렬한 팬이라는 점에서 비롯되었다. 룰라 대통령 영부인은 방한을 하
지난 19일 ‘typing’으로 데뷔한 신예 솔로 가수 코이(COII, 이하 코이)가 데뷔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K-R&B Now’ 커버를 장식한데 이어, 차기작 ‘1979 blue’의 정식 발매에 앞서 데모 버전을 먼저 선보이는 실험적인 행보를 펼친다. 음원 기획·제작사 브로큰 하츠 소셜 클럽(Broken Hearts Social Club)에 따르면, 코이는 26일 ‘1979 blue’ 데모 버전을 선공개한다. 정식 음원이라는 ‘결과’보다 곡이 만들어지는 ‘과정’ 속의 순수한 감정을 리스너들과 나누고 싶다는 코이의 의지가 반영됐다. Z세대의 취약함과 솔직함을 노래하는 ‘버너러블 코어(Vulnerable Core)’를 지향하는 아티스트답게 세련되게 다듬어진 완성곡 이면에 숨겨진 투박하지만 뜨거운 진심을 가감 없이 드러내겠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1979 blue’ 데모 버전은 오직 피아노 한 대와 정식 레코딩 이전의 호흡이 고스란히 담긴 코이의 가이드 보컬만으로 구성돼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완성된 곡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본 녹음 보컬이 아닌, 감정의 원형을 스케치하듯 써 내려간 보컬 트랙은 곡이 탄생한 그 순간의 내밀한 무드를 더욱 투명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가 특별한 가창 영상을 선물했다. 지난 25일 오후 7시 모스트콘텐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성호의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스페셜 라이브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 노래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야마자키 마사요시가 부른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원곡은 애니메이션 ‘초속 5센티미터’의 OST로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사 영화 ‘초속 5센티미터’의 한국 개봉을 기념해 성호가 리메이크 음원 가창에 참여했다. 원곡 특유의 애틋하고 서정적인 감성에 성호만의 감정을 더해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영상 속 성호는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가창해 눈길을 끈다.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그리움의 정서를 끌어올리면서 원곡이 지닌 감동을 한층 배가한다. 벚꽃이 흩날리는 감성적인 화면 연출 역시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성호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원곡이 가진 애절한 감성을 잘 살리기 위해 많이 고민하며 준비했다”라며 고심의 흔적을 얘기했다. 이어 “‘리무진 서비스’ 이후 오랜만에 혼자 라이
KM차트가 KT ENA와 손잡고 글로벌 음악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 K팝 차트 KM차트는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KT ENA 사옥에서 KT ENA와 K팝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M차트 윤성빈 대표와 김태은 부대표를 비롯해 KT ENA 김호상 대표이사, 박재철 경영기획실장, 최유록 신성장사업센터장, 최종훈 신사업개발팀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음악 콘텐츠 IP 확장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KM차트 데이터를 활용한 ENA 음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글로벌 K팝 팬덤을 타깃으로 한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오프라인 공연·시상식 등 이벤트 개최 시 상호 플랫폼 홍보 지원 △양사의 지속적인 사업 모델 발굴 및 추진 등이다. KM차트 윤성빈 대표는 "KM차트 시스템과 방송 플랫폼의 협업을 통해 K팝 콘텐츠의 확장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라며 "글로벌 팬과 산업 관계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T ENA 김호상 대표이사는 "ENA의 방송 제작
세계 최초 수어 아이돌 빅오션(Big Ocean)의 컴백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빅오션(찬연, PJ, 지석)은 26일 오전 9시 공식 SNS를 통해 내달 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GREATEST BATTLE’(더 그레이티스트 배틀)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속에는 미니 3집 ‘THE GREATEST BATTLE’의 더블 타이틀곡 ‘One Man Army’(원 맨 아미)와 ‘Cold Moon’(콜드 문)을 포함해 ‘Alive’(얼라이브), ‘Back’(백) 등 총 4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첫 번째 트랙 ‘Alive’는 가장 어두운 순간 속에서도 우리는 끝내 살아남고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두 번째 트랙이자 더블 타이틀곡 ‘One Man Army’는 명량해전을 모티브로, 세상을 상대로 홀로 맞서는 듯한 치열한 마음을 담아냈다. 후퇴와 재정비, 그리고 최후의 결전을 거쳐 마지막까지 홀로 서 있는 한 사람의 의지를 드라마틱하게 완성한 곡이다. 세 번째 트랙 ‘Back’은 배신과 혼란을 지나 스스로를 되찾는 순간을 담은 곡으로, 덤덤하게 시작해 폭발하는 사운드의 대비가 극적인 서사를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