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서우석 대표, ILMC서 ‘K-팝 팬덤 비즈니스 모델’ 공유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의 서우석 대표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로열 랭커스터 호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라이브 음악 산업 컨퍼런스 ’ILMC 38(International Live Music Conference)’에서 K-POP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글로벌 음악 산업 리더들과 공유했다.

서우석 대표는 이날 ‘K-POP: A Masterclass in Fan Loyalty(K-POP: 팬 로열티 마스터클래스)’ 세션 패널로 참석해 DFSB Kollective의 버니 조(Bernie Cho), Mandu의 맨디 살레르노(Mandi Salerno)와 함께 K-POP이 국내 장르에서 글로벌 강자로 성장한 핵심 전략과 슈퍼팬 모델의 비즈니스 가치를 논의했다.

ILMC는 매년 4,000명 이상의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ILMC가 38년 역사상 처음으로 K-POP을 단독 주제로 다룬 만큼 세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K-POP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학습하려는 음악 산업 전문가들로 가득 찼다.

서우석 대표는 “K-POP은 이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의 표준”이라며 “팬덤과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사업 모델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비스테이지와 같은 팬덤 플랫폼은 앨범 주기와 투어 사이 팬 충성도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라며 “음악 제작부터 유통, 공연, 팝업에 이르는 전 과정에 팬덤 경험을 통합하는 것이 사업 확장의 핵심이며, 이 분야에서 K-POP이 가장 앞서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비마이프렌즈는 지난해 12월 음악 유통사 드림어스컴퍼니를 인수하며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FLO(플로)’를 확보해 음악 IP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FLO를 통해 음악 소비자를 확보하고, 비스테이지를 통해 충성도 높은 팬덤으로 전환시키며, 멤버십·굿즈·라이브 커머스로 수익화하는 팬덤 비즈니스 360 모델을 구축한 것이다.

서우석 대표는 또한 K-POP에서 개발된 멤버십 키트, 시즌 그리팅 등 팬 참여 모델이 글로벌 IP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비마이프렌즈는 최근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공식 팝업 파트너로 선정돼 K-POP 팬덤 노하우를 글로벌 콘텐츠에 적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스타트업 어워즈(Global Startup Awards)에서 동아시아 지역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서우석 대표는 “과거 한국은 글로벌 음악 산업의 룰을 따라가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우리가 직접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세계에 수출하는 단계에 왔다”라며 “팬과의 진정성 있는 관계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음악 산업의 미래이며, 비스테이지가 이를 글로벌 표준으로 만들어가며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우석 대표는 미국 현지에서의 사업 활동을 인정받아 CKA(Coalition of Korean Americans) 정회원으로 입회했으며, 아시아태평양계 리더 네트워크인 골드하우스(Gold House) 멤버로도 활동하며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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