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을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이 반가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이하 GMF2022)는 오는 10월 22,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민트페이퍼 측은 GMF는 개최 발표와 함께 'I'm Back'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가을을 대표하는 대형 페스티벌의 귀환을 알렸다. 매년 무게감 있는 아티스트들이 줄지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숱한 화제를 모아온 가을 대표공연이 다시 돌아온다는 점으로 인해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이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면서 페스티벌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GMF2022는 오는 8월 18일에 1차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며, 공식 티켓은 8월 2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2022 리스펙 페스티벌’(2022 RESFFECT FESTIVAL)이 8월 개최된다. 오는 8월 27일~2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될 ‘2022 RESFFECT FESTIVAL 리스펙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R&B, HIP-HOP, Soul Music 아티스트 18팀이 ‘Real Sound Effect’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 최초로 모두 밴드와 함께 출연해 이전까지의 힙합 페스티벌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편곡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성 힙합 플레이리스트를 통째로 담은 듯한 정상급 라인업이 출연하는 ‘2022 리스펙 페스티벌’은 올 해 마지막 여름, 잔디마당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컨텐츠들과 함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공개된 라인업은 실력파 뮤지션들로 가득하다.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크러쉬가 8월 11일 전역 이후 이번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매력적인 보이스와 리듬감, 가창력으로 많은 극찬을 받은 이하이와 그룹 위너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프로듀서 강승윤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신보 ‘언두’(Undo)으로 돌아온 헤이즈와 수많은 명곡으로 듣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명품 보컬로 사랑받은 가수 모세가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모세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벨로주 홍대에서 '2022 모세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세가 지난 2013년 2월 롤링홀에서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9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으로, 소극장 공연이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을 위해 풍성한 세트 리스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세는 히트곡 '사랑인걸'을 비롯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이 빛나는 고퀄리티 무대를 통해 여전한 명품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을 전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건재함을 뽐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리누, 송민경, 동렬, 조하은 등 많은 동료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모세는 대표곡 '사랑인걸'로 지난 2005년 당시 음원차트를 정복하며 혜성처럼 등장했지만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다. 그럼에도 꾸준한 지지를 보여준 팬들을 위해 다시 한번 마이크를 잡은 모세는 JTBC '싱어게인2' 출연에 이어 올해 초부터 리메이크 시리즈 '리:하이'(re:hi) 프로젝트를 시작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모세는 최근 리메이크곡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JTBC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한 무대에서 라이브로 즐기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15일 공동 제작사 ㈜쇼플레이는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이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사흘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는 '비긴어게인', '팬텀싱어', '싱어게인', '슈퍼밴드', '풍류대장' 등 JTBC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무대들을 야외 페스티벌 무대로 소환해 관객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단일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콘서트로 개최한 적은 있었으나, 이처럼 여러 음악 프로그램들의 다양한 무대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페스티벌은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가 최초다. 한국 가수들의 다양한 버스킹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했던 '비긴어게인', 크로스오버라는 장르를 새롭게 개척한 '팬텀싱어', 숨겨진 가수들을 발굴하며 감동을 안겨준 '싱어게인', 음악 천재들의 밴드 결성 프로젝트로 시청자를 몰입시킨 '슈퍼밴드',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풍류대장' 등 주요 출연진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그동안의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문화예술 인재의 매장 공연을 점진적으로 재개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6월부터 춘천구봉산R점, 더해운대R점 등에서 다양한 연주 공연을 시작했고 하반기 중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공연 횟수와 시간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017년 12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매장에 설치된 무대 시설에서 문화예술 인재들이 재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스타벅스는 공연 무대나 기회가 부족했던 아동과 청년 지역 문화예술 인재들을 대상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후원하고 있다.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어울릴 수 있는 아카펠라, 관현악, 재즈 등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7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더종로R점, 더해운대R점, 과천DT점 별빛 미술관, 대전둔산로점, 대수수성호수R점, 광주산정DT점, 여수해양공원점, 춘천구봉산R점, 더양평DTR점, 남이섬점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56회 공연을 개최했다. 오는 7월 15일에는 57번째 공연 행사로 춘천구봉산R점에서 오후 1시와 오후 3 총 2회 공연을 진행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마포문화재단이 인디뮤지션들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마련한 '2022 M인디열전 시리즈'가 열린다.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7·10·11월 3회에 걸쳐 '2022 M인디열전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인디열전 시리즈'는 마포문화재단이 200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홍대 앞(서교동) 기반의 인디 뮤지션들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올해 M인디열전 시리즈는 마포아트센터에서 3회, 서울마포음악창작소에서 6회 진행한다. 마포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4회의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인가수가 오프닝을 꾸미고, 실력과 인지도로 무장한 선배가수가 메인아티스트로 무대를 장식한다. 먼저 지난해 JTBC ‘슈퍼밴드2’에서 톱10에 오르며 탁월한 기타실력과 보이스로 아티스트의 반열을 향해 가는 제이유나가 7월 2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 오른다. 제이유나는 지난 2020년 선배 가수와 후배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인디콘택트의 신인 가수로 선배 주윤하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마포문화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이번에는 M인디열전 두 번째 아티스트로 나서 더욱 성숙해진 실력으로 관객을 만난다. 이날 몽환적인 사운드의 10 to 4가 오프닝 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디 음악 활성화를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Melon)은 '트랙제로'의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트랙제로 얼라이브(Alive)'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랙제로'는 그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인디 명곡들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멜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알려온 프로젝트다. 대중음악평론가와 뮤지션 등 국내 음악업계를 대표하는 전문위원 6인이 큐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트랙제로 얼라이브(Alive)'는 그동안 트랙제로로 소개된 인디 아티스트들을 이달 28일부터 12월까지 격주로 목요일마다 총 12회에 걸친 오프라인 공연 프로그램이다. 한 번의 공연마다 3~4팀이 선정될 예정이며, 6개월 동안 약 40개 팀이 팬들과 만나게 된다. 공연이 열리는 장소는 서울 홍대 앞 대표적 라이브 공연장인 '벨로주 홍대', '프리즘홀', '왓챠홀' 세 곳이다. 첫 공연은 김훨, 웨스턴카잇, 버둥이 출연할 예정이다. 예매는 14일부터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 첫 1~2회차 공연은 트랙제로의 '당신의 귀를 열어줄 숨은 목소리', 3~4회차 공연은 '90년대생들이 온다' 주제로 진행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금천문화재단이 전통예술 공연 축제를 마련했다. 서울 금천문화재단은 금나래아트홀에서 전통예술 공연 축제 ‘상자루 페스티벌’을 8월 13일부터 5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금나래아트홀 상주단체인 국악 창작팀 ‘상자루’와 함께한다. 각 공연 일마다 전통, 밴드, 연극, 영상, 토크 등 그날의 주제에 맞춰 상자루의 기존 우수 작품과 신작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자루’는 ‘변하지 않는 전통(상자음악)이라는 틀 안에서 자유롭고 새로운 한국식 현대음악(자루음악)을 표현해내는 젊은 유망 전통예술단체다. 조성윤(작곡, 기타), 남성훈(아쟁), 권효창(장구, 꽹과리) 세 명의 연주자가 지난 2014년 결성한 음악그룹으로, 올해 금나래아트홀을 거점으로 많은 예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8월 13일에 열리는 첫 번째 공연 ‘작은 전통 페스티벌’은 차세대 국악 연주자와 함께 창작 민속음악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17일에 두 번째 공연 ‘코리안 집시(KOREAN GIPSY)’에서는 상자루에게 ‘힙한 국악’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를 알 수 있는 신명 나는 연희 음악과 인터랙티브 영상 퍼포먼스가 어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니뮤직이 라이브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를 공개한다. 지니뮤직은 아티스트들이 라이브클립 촬영 현장에 관객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제작된 공연형 라이브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 영상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진희네 뮤직테라스’에는 지니뮤직 유통 아티스트인 박소은, 윤딴딴, 안예은, 우예린이 초대됐다. 4명의 아티스트들은 모두 개성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새롭게 출시한 자신의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말 싱글앨범 ‘백유화’를 발매한 안예은과 우예린은 건반 하나를 둘이 함께 연주하며 백유화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박소은은 이번 무대를 계기로 정규 앨범 ‘재활용’의 타이틀곡 ‘위스키 앤 위스키(Whiskey n Whiskey)’를 처음 선보였다. 또한 윤딴딴은 히트곡 ‘니가 보고싶은 밤’과 신곡 ‘그저 그런 이별 노래(With 윤딴딴 of 2016)’ 라이브를 펼쳤다. 뜨거운 열기속에 윤딴딴은 깜짝 앵콜곡으로 ‘겨울을 걷는다’를 선보였고, 즉석에서 팬들에게 신청곡을 받아 ‘ㄴㄴㄴ’, ‘아로하’ 등을 소화했다. 지니뮤직이 처음 선보인 공연형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음악플랫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을 공개함과 동시에 얼리버드 티켓을 연다.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은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JTBC ‘뉴페스타’는 대한민국 공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자칭타칭 음악 전문가들의 페스티벌 심폐소생 프로젝트로,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방송을 통해 각 장르의 레전드 뮤지션, 라이징 스타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그 중 어느 뮤지션이 페스티벌에 출연할지 관심이 높다. 출연진들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섬세한 편곡과 퍼포먼스로 원곡 이상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1차 라인업으로는 독보적 보컬리스트 거미, 퍼포먼스 힙합의 대가 다이나믹듀오, 감성 듀오 멜로망스, 트로트여신 송가인이 이름을 올려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강력한 1차 라인업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뉴페스타 2022’는 추후 방송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가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은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