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비의 첫 번째 싱글 ‘Sneakin’ Into Your Heart’ 앨범커버 신예 싱어송라이터 임금비의 첫 번째 싱글 ‘Sneakin’ Into Your Heart’가 30일 목요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금비는 첫 번째 싱글 ‘Sneakin' Into Your Heart’에 어린 시절 아버지의 MP3 플레이리스트로부터 시작돼 애정을 쌓아온 국내 인디밴드들의 음악을 재해석하여 담아냈다. 총 두 곡의 수록곡은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Sneakin’ Into Your Heart’와 자우림의 ‘이런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로 기존 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몰래 몰래 네 맘속에 들어가 어느새 넌 내게 빠져들고 있어 한 걸음씩 두 걸음씩 너무 깊이 들어가 어쩌다 내 맘이 드러나기라도 하면 멋쩍게 웃을게 사실은 난 Sneakin’ into your heart Sneakin’ into your heart Get ambushed in your mind 조심스럽게 다가가면 돼 널 좋아해 이제 말할래 (중략) 발매 소식과 함께 공식 SNS에 사전 공개된 앨범 커버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임금비 시그니처 스타일의 발매 티저
싸이에서 방탄소년단에 이르기까지 K-POP으로 인한 한류열풍은 진행 중이다. 온 세상이 한류에 집중한 지금에도 인디음악의 상황은 여전히 어렵고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과거 정적이며 일방적인 매스미디어(Mass Media)에서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진 뉴미디어(New Media)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발맞춰 유튜브가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떠오르며 콘텐츠 영상을 제작 및 업로드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길로 뛰어드는 인디 가수가 늘어나고 있다. ■ 인디씬의 루키 싱어송라이터 예빛 최근 한 싱어송라이터가 인디씬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예명을 ‘예술 예’에 ‘빛날 빈’을 쓴 본명에서 따왔다는 예빛이다. 한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대에 진학할 만큼 어린 시절부터 작사·작곡에 조예가 깊었다. 자연스럽게 싱어송라이터의 길로 접어든 예빛은 2018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이 뛰어났지만 대중에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지난 3월 유튜브에 게시한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커버곡(다른 사람의 노래를 편곡해 부르는 것)이 130만뷰를 넘으면서 빛을 보게 된다. 자작곡과 커버곡들은 큰 기교 없이 담백하게 불러내
자경단X정예원 앨범커버 블랙스쿼드(VLACKSQUAD)프로듀서 팀 자경단X정예원이 오는 30일 약 1년 만에 'You're My Air'으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소속사 블랙스쿼드는 27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앨범커버 및 티져 영상등을 최초로 깜짝 공개하며 대중들로 하여금 이들이 새로이 선보일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이 들어간 R&B 느낌의 곡으로 고백을 앞둔 남자와, 고백을 받은 여자의 설렘이 공존하는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가사의 곡이다. 이번 음원에는 보이스 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은 루아와 뮤지컬과 밴드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리슨이 저번 앨범 여.달.세에 이어 또 한번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며 흔쾌히 참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랑스러움을 듬뿍 담아냈다. 자경단X정예원의 세번째 호흡이 담긴 'You're My Air'는 오는 30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인터파크 티켓) ■ 전지적 밴드 시점 <아마도이자람밴드 - 나와 타인의 한중간> 마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디밴드 6개 팀이 릴레이로 공연하는 <전지적 밴드 시점> 세 번째 무대를 아마도이자람밴드가 꾸민다. 이번 <아마도이자람밴드-나와 타인의 한중간>은 오는 31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마도이자람밴드가 새롭게 준비한 곡도 발표할 예정이다. 판소리, 연출, 작창, 작곡, 작사 음악감독 등으로 활약하는 아티스트 이자람이 이끄는 포크록 밴드 아마도이자람밴드는 소리꾼 이자람을 중심으로 2005년 결성한 인디 밴드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로도 활약하는 이민기, 베이스에 강병성, 드럼 곰군, 퍼커션에 이향하로 구성됐다. 2007년 <빵 컴필레이션 3. History Of Bbang> 앨범에 '파란 얼굴'이라는 곡이 처음 실렸고 2013년 정규 1집 <데뷰>를 내고 이후 8개의 싱글을 비롯해 지난해 4월 정규 2집 <페이스>를 발매하는 등 꾸준히 활동했다. 아마도이자람밴드는 지난 4월 <온 세상 사람들이 억울하다>를 발표했다. 나와 세상 사람들
적막한 전율의 시간, 새벽 두 시는 감성에 취하는 시간이다. 한낮의 열기도 저녁의 한산함도 가버린 이 시간에는 한없이 고유한 자신과 마주한다. 그의 음악에는 새벽 두 시의 진솔함이 짙게 배어있다. 감성 보컬이라는 수식어가 꼭 어울리는 싱어송라이터 ‘새벽두시’는 슬픈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뮤지션이다. 음악 이야기가 나오면 앳돼 보이는 얼굴에 엷은 미소가 스민다. 순진한 얼굴로 단호하게 말하는 그에게서 아티스트의 고집이 스친다. “감정이 없는 음악은 하고 싶지 않아요. 가사든 멜로디든 공감이 가는 음악을 들려드리려고요.” 음악적 지향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새벽두시는 뚜렷한 감정선과 호소력이라고 답했다. 이는 곧 음악의 힘이자 본질, 가치라고 했다. 그래서 음악을 하게 됐다고. “어릴 때부터 라이브 음원을 즐겨 들었어요. 환호 소리가 좋아서요. 어떻게 저 많은 이들의 함성을 이끌었을까. 저 무대 위 뮤지션은 기분이 어떨까, 상상하면 가슴이 벅찼어요. 그래서 지금 노래하고 있어요.” 서른의 새벽두시는 어느덧 박수와 함성의 수신인이다. 그의 음악은 고적한 선율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감정을 호소한다. 강렬한 흡인력에 청중은 빠져든다. 팬들은 새벽두시 음악을 “언제 들어도
옐로펌피(Yellopumpy) 블랙스쿼드(VLACKSQUAD) 소속 괴물랩퍼 옐로펌피(Yellopumpy)의 정규 1집(BRING DA NOISE)이 오는 17일 드디어 세상에 발매된다. 수많은 EP앨범과 싱글앨범으로 힙합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맘껏 세상에 공개하던 옐로펌피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정규앨범 브링더노이즈를 발매한다. 'BRING DA NOISE' 앨범커버 BRING DA NOISE는 옐로펌피의 첫 정규앨범으로 총 12곡의 다양한 장르가 담겨있으며 타이틀 곡은 '담아' , 'Life is easy' , 'Flame up' 총 3곡으로 다양한 분위기와 팝스러운 멜로디부터 시작해 트랩 ,사우스힙합 펑크등 새로운 시도를 더한 힙합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옐로펌피의 아티스트 적인 모습이 잘 보여지는 앨범이다. 또한 이번 정규앨범을 통하여 옐로펌피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한국 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한국힙합을 알리는 것이 목표인 그 의 당찬 포부가 담겨있는 앨범으로 그 동안 꾸준히 발매 해왔던 그 동안의 앨범들의 집합체 앨범이며, 뮤직비디오 또한 눈에 뛰는 옐로펌피만의 영상미로 즐겁고 독특한 장면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진=멜론티켓) ■ <나는야 키몽맨!-싱어송라이터 김성준 1ST EP앨범 쇼케이스>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키몽맨 김성준이 첫 번째 콘서트를 연다. 8월 26일 일요일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데뷔 앨범 <나는야 키몽맨> 수록곡을 풀밴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김성준은 유튜브에 게시했던 ‘서울예대생들이 복도에서 노는 법’이 조회 수 440만 회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채널A ‘보컬 플레이’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TV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기타실력, 매력적인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9년 '초코에몽'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유튜브를 통해 커버 곡과 음악 작업 브이로그를 게시하는 등 팬들과 소통을 활발히 한다. 지난 5월 첫 번째 데뷔 EP 앨범 <나는야 키몽맨>을 발표했다. 그동안 발표했던 곡과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곡을 추려 5곡으로 구성했다. 타이틀곡 '루지해'는 입시 시절 겪었던 감정을 담은 곡으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뒤 정식발매 요청이 많았던 곡이다. 이번 첫 EP 앨범은 김성준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김성준
나만 알고 싶은, 첫사랑이 떠오르는 목소리로 섬세한 사랑의 감정을 전하는 이민혁이 소극장 장기 콘서트 ‘소행성’-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민혁은 지난 2019년 ‘소행성’- 첫 번째 이야기 콘서트가 끝나고 1년 동안 앨범 발매, OST 작업, 공연 등으로 자신만의 소행성을 채워왔다고 전했다. ‘소행성’은 이민혁의 소극장 브랜드 공연으로 관객들과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이민혁의 음악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오랜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 앨범의 전곡 라이브를 처음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소행성’ 공연은 1주 차에는 피아노와 관악기 2주 차에는 피아노와 첼로 구성으로 준비하고 있어, 각각의 악기들과 이민혁의 목소리가 어떻게 어우러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특별한 선곡과 이벤트가 더해져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장소는 합정 아르떼 홀이다. 자세한 사항은 멜론 티켓에서 확인가능하다. '이젠 제발 떴으면 하는 가수'로 불리는 이민혁은 동명이인의 가수들과 구분 짓기 위해 ‘이미뇩’
(사진=멜론티켓) ■ 윤지영 X 오핑 <2020½> 싱어송라이터 윤지영과 오핑이 콘서트를 연다. 내달 12일 벨로주 홍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7년 윤지영은 숨어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예술집단인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를 통해 데뷔하며 첫 싱글 앨범 <나의 그늘>을 발표했다. 이후 싱글 '꿈', '문득' 등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 '부끄럽네'를 발표했다. 운명론에 빠져 늘어놓은 말들을 사랑이 지나간 후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자작곡을 게시하기 시작한 오핑(Offing)은 피치스 레이블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첫 싱글 <Birthday Harlem>으로 데뷔했다. 감성적인 가사보다는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가사로 공감을 자아내고 청춘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가수다. Comment 서유주 기자- 윤지영의 곡은 꼭 새벽에 듣는 것을 추천한다. 심현영 기자- 오핑은 진솔한 가사로 ‘아 다들 똑같구나,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을 주는 가수. (사진= 멜론티켓) ■ 하비누아주 단독 콘서트 <작은평화> 어쿠스틱 밴드 하비누아주가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세계 음악 산업 종사자 간 상호 교류와 화합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제작 및 유통 활성화를 지향하는<2020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를 개최하고, 쇼케이스에 참가할 뮤지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쇼케이스 , 콘퍼런스. 비즈매칭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 선정된 뮤지션들에게는 뮤콘 쇼케이스 공연무대 제공 및 온라인 비즈매칭 참가 등록 및 우선추천 혜택 온 오프라인 홍보 지원등의 해택이 주어지며, <뮤콘 디렉터스 초이스>에 선정될 시, 해당 해외 페스티벌 또는 미디어 등 참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활동중인 뮤지션 중 현재 해외활동 중이거나 해외활동을 준비중인 팀 , 음원 발매 경력이 있는 팀으로 30분 이상 공연히 가능한 뮤지션 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