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2월 설 연휴가 지나면 기업에서는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2024년 목표 설정과 함께 팀 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의 일환이다. 대학교수에서부터 시작에서 전문 분야에서 일한 경력을 위주로 방송을 진행하는 방송인들의 강연도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유쾌, 통쾌, 상쾌'한 사이다 강연을 진행하는 강사가 기자 출신의 방송인 유인경 작가다. 유인경 작가는 오는 2월 중순에 서울에 있는 한 중견기업에서 진행하는 강연에서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를 주제로 소통과 힐링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를 메인 주제로 해서 유 작가의 저서인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의 내용을 토대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의 큰 주제는 '가정과 직장 내에서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다. 유 작가는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를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며,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여성들의 답답한 속을 후련하게 풀어 준 내용을 토대로 쓰인 중년의 후배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자기 계발 책이다. 전쟁터 같았던 중년을 지나 60대가 돼서도 명랑한 삶을 유지하는 유 작가는 후배들이 자주 찾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권영찬(본지 객원기자)이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은 설날을 맞이해 한부모가정을 위해 화장품, 다양한 물품 후원과 함께 현금 300만원을 후원했다. 권영찬은 2013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석사과정에서 (사)한부모가정사랑회 황은숙 회장과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한부모가정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하며 운영위원과 후원자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사)한부모가정사랑회와 소망교회 사회봉사부가 진행하는 ‘한부모가정 성탄절 행사’에 기부는 물론 MC를 맡아 재능기부까지 나섰다. 또한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에서 ‘한부모가정 인식 개선 캠페인’ 강사로 활동하며, 한부모가정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제16회 한부모가정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9년간 한부모가정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권영찬은 이외에도 개그맨 후배들의 결혼식 지원도 무료로 하고 있다. 과거 웨딩컨설팅 대표를 지낸 바 있는 권영찬은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후배들을 위해 이 같은 도움을 주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트롯계 아이돌' 가수 송민경이 중독성 폭발한 매력적인 무대로 트롯 팬들을 사로잡았다. 송민경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 듣기만 해도 절로 흥 나는 '머선일이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송민경은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 아름다운 비주얼과 그에 걸맞은 완벽한 라이브로 트롯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송민경은 가사를 고스란히 녹여낸 듯한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한 번 보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 '골때리는춤'으로 눈길을 끌었고,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선물했다. 신곡 '머선일이고'는 멜버른 하우스와 트로트 장르가 같이 어우러진 EDM 트로트이자 흥얼거리게 되는 쉬운 멜로디와 송민경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특징으로 MZ세대를 대표하는 밈(meme) 중 하나인 '머선일이고'를 활용했다. 한편 송민경은 BBS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 라디오 DJ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트롯 임수정' 염유리가 '미스트롯3'에서의 도전을 계속 이어간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8회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장윤정의 극찬을 받았던 염유리가 탈락 위기에서 극적 생존하며 5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성악가에서 트로트 가수로 완벽하게 변신해 라운드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트롯 임수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염유리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 1차전에서 경연에서 단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성악 발성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유진, 김나율, 유수현과 함께 K-트로트 최강 걸그룹 '유진스'를 결성하며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 무대에 오른 염유리는 성악 발성으로 'Over The Rainbow'를 열창해 깜짝 놀라게 했고, 이후 무대에서도 팀원들과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현장과 안방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연자로부터 '발성 천재'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염유리는 개인 파트, 팀 파트 가릴 것 없이 메들리가 진행되는 동안 맹활약했고, 장윤정 마스터로부터 "메들리 내내 염유리씨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트로트로 변신한 모습도 완벽해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듯 보인다"라고 극찬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루이즈(Ruiz)가 새로운 싱글로 돌아왔다. 루이즈(Ruiz)는 오늘(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My Sins'를 발표한다. 신곡 'My Sins'는 자아 성찰과 후회, 이에 따른 이해와 용서에 대한 갈망과 탐구심을 표현한 곡이다. 루이즈(Ruiz)는 스스로에 대한 이해와 개인으로서의 성장,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관계 및 그 속에서 해답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한 번 듣기만 해도 잊을 수 없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리스너들에게 어디서도 느껴볼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5년 'HEAVY'로 데뷔한 루이즈(Ruiz)는 'Recipe', 'Ma Babe', 'Fool'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인디신을 대표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루이즈(Ruiz)의 신곡 'My Sins'는 오늘(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신인 보이그룹 노매드(NOMAD)가 'Oasis(오아시스)'의 트랙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노매드(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는 9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EP 'NOMAD(노매드)'의 수록곡 'Oasis'의 트랙비디오를 선공개했다. 'Oasis'는 팝 성향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로, 중독성이 있는 피아노 멜로디와 퍼켜션, 귀에 감기는 훅 파트 등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막을 지나는 것 같은 힘든 시기에 '너'가 옆에 있어 주었기에 모든 걸 극복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너'라는 존재는 오아시스라는 메시지까지 담아내면서 'Oasis'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Oasis'의 뮤직비디오는 에릭 영(ERICK YUNG), 니키 코르테즈(NICKY CORTEZ), 데이비드 토마스(DAYVID THOMAS) 등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AWW 필름스(AWW FLIMS)의 데이비드 아우르(DAVID AURE)다 디렉터를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노매드가 첫 EP 수록곡을 선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노매드는 'Lights on(라이츠 온)', 'Eye 2 eye(아이 투 아이)', 'Automatic(오토매틱)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26일 평창송어축제장을 방문, 축제 체험프로그램 관람과 직접 체험에 참가하고 축제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축제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오후 장 차관은 문체부 관계자와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평창송어축제장을 방문, 심재국 평창군수와 심현정 군의장, 최기성 축제위원장과 축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프로그램을 돌아봤다. 장 차관은 먼저 개그맨 조원석이 MC를 보는 송어맨손잡기 체험장을 방문했다. 맨손잡기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함께할 것을 권유하자 장 차관은 “제가 참여하면 송어를 다 잡을 것 같아 관람만 하겠다”며 송어를 잡는 관광객들을 응원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오늘 평창송어축제는 종료했지만, 자유낚시를 즐기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한 달간 평창에서 머무르며 평창송어축제 MC를 맡았던 개그맨 조원석의 말이다. 조원석은 제15회 평창송어축제 MC를 맡으며, 재치 있고 유쾌한 입담뿐만 아니라 관람객과의 소통으로 인기를 끌었다. 평창송어축제를 찾았던 A씨는 자신의 SNS에 “개그 프로그램에서 '피스'로 유명했던 조원석 진짜 너무 웃기셨어요. 진행을 참 잘하시는구나. 엄청 재미있게 봤다”며 소감을 남겼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모든 시설의 운영은 28일로 종료하지만, 아직 송어가 많이 남아 있는 낚시터에서는 오는 2월 11일까지 자유낚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2월 11일까지 운영할 예정인 자유낚시 이벤트는 입장료 2만원(신용카드 불가)으로 무한대로 송어를 잡을 수 있다. 송어 추가 방류는 없으며 얼음구멍도 참가자가 직접 뚫어야 한다. 회 손질 서비스도 축제장 현장에서는 받을 수 없고 인근의 횟집을 이용해야 한다. 평창송어축제 기간 축제위원회는 20만 톤의 송어를 방류했다. 이 때문에 큰 송어가 주는 손맛에 반해 평창송어축제장을 찾는 낚시동호인들이 많았다. 이들은 심지어 잡은 송어를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완도 발라더' 싱어송라이터 황인혁이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이 첫 방송된 가운데 황인혁이 경쟁을 잊고 즐기는 훈훈한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황인혁은 개성 만점 보컬 실력자 40명이 출연한 가운데 시작부터 MC 이다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나오길 너무 잘했다"라는 말을 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연에 앞서 진행된 보이스 스펙트럼 소개에서 올라운드 보이스로 등장한 황인혁은 이어 진행된 보이스 초이스에서 박제업의 목소리에 "바로 눌렀어"라며 감탄하는 모습은 물론 다른 참가자 무대에도 적극적으로 리액션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1라운드 'PRE-4 미션'에서 '가지마 가지마'를 선택한 박제업을 향해 "진짜 여기 오고 싶은데 질 거 같아요"라는 솔직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농담을 던지는 모습까지 경쟁을 잊고 참가자들과 어우러지는 훈훈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보이스 체크인에서 22표를 받으며 11위를 기록한 황인혁이 1라운드 'PRE-4 미션'에서 어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업텐션 출신 선율이 '빌드업'에 출연, 찰진 반응을 보여 리액션 맛집으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net '빌드업'에서는 그룹 업텐션 출신 선율이 처음 등장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이날 선율은 본인의 음색을 올라운드, 파워, 소울, 유니크 음색 중 유니크한 음색으로 선택하고 '보이스 체크인'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던 선율은 이광석의 노래를 듣고 이내 "세상은 불공평하구나"라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박제업의 순서에서는 "이곳에 나온 건 반칙이다. 너무 잘하니까 같이 하고 싶으면서도, 너무 잘하니까 같이 하기 싫기도 하다"라면서 부러움과 극찬 섞인 반응을 드러내기도 하며 참가자들 사이에서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보이스 체크인'에서 24표를 얻고 8위를 기록했다. 선율은 이날 적재적소 찰지고 센스 가득한 리액션을 통해 짧은 등장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그가 펼쳐낼 음악적 스펙트럼을 향해서도 기대가 증가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심사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통해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전할 전망이다. 선율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 EP 1집 '일급비밀'을 통해 데뷔했다. 그룹 내에서는 메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