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찬원X홍지윤, '사랑의 여왕' 클린버전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영상] 진욱, '티키타카' 클린버전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트로트 가수 진욱이 화천 공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진욱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조금 이르지만 9월 9일에 화천에서 상도 형님과 같은 곳에서 공연을 합니다 5시쯤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미션도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많이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욱과 나상도, MC가영훈의 모습이 담긴 공연 포스터가 담겨있다. 공연은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화천 아를테마 수목원에서 열린다. 누리꾼들은 “9월 화천 행사 넘 축하드려요 열응해요”, “아고!! #진욱 님의 #행사 소식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진욱 님의 활동들이 너무 귀하고 멋지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마음만은 늘 함께입니다 멋지게 진욱 님만의 실크미성을 마음껏! 뽐내주고 와주셔용, “진욱 님이 오라고하시면 가쥬 가고말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욱은 이번 주 ‘미스터트롯2’ 안양 콘서트에 출연 예정이며, TV조선의 예능 프로인 ‘트랄랄라 브라더스’와 ‘미스터로또’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실용음악 전공자의 대부분은, 졸업 후 개인레슨을 하거나 학원에서 프리랜서 강사로 일합니다. 저 또한 3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으며 실용음악과 입시를 했지만, 그걸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졸업하고 동네 실용 음악학원에 강사로 들어가기조차 쉽지 않았거든요. 어렸을 땐 월 2~300 버는 거 우습게 생각했는데, 프리랜서 강사로 일해보니 월 100 벌기도 절대 쉽지 않았어요. (웃음)” 실용음악과 전공의 취업률은 처참하다. ‘에듀진’이 대학알리미에 탑재된 ‘2019년도 졸업생 취업 현황’ 자료를 재분석해 도출한 통계를 살펴보면, 실용음악과는 전체 202학과 중 182위로 취업률이 30.2% 수준이었다. 실용음악 전공 10명 중 7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다. 실용음악과 진로를 생각하고 있다면 분명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막상 운 좋게 학원에 취업하더라도 프리랜서 강사로 안정적인 소득을 내며 활동하는 강사는 거의 없었다. 강사 본인이 음악을 잘한다고 해서 음악을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닌데 좋은 대학만 나오면 무조건 좋은 강사일 거라고 착각하는 것이 이상했다. 음악교육 서비스 기업으로서, 정말 성공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절실한 마음이 있어도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본지 객원기자(필명 권필원)로 활동 중인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1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권영찬TV' 구독자가 15만 명을 돌파하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숏츠 영상에서 “제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서 드디어 15만 구독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15만 구독자 여러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귄영찬 교수님 15만구독자 축하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더위 조심하십시오”, “권 교수님~~오늘너무 멋지세요”, “권쌤 의상도아뻐요 축하해요 승승장구되길기도합니다최고” 등의 축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지난 1991년 제1회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후 지난 1992년 제2회 대학개그제 동상 입상으로 KBS 공채로 방송을 시작했다. 상담 및 심리학 학위를 취득한 이후 한국연예인자살방지 상담소장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그는 경제적으로 힘든 연예인과 스트레스로 인한 연예인들을 위해서 상담과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해 주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정미애, 홍자와 콘서트 개최를 홍보했다. 지난 8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1 특집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스트롯1’에 함께 출연했던 정미애, 홍자, 송가인의 콘서트 ‘꽃’ 포스터가 담겨있다. 이어 송가인은 “다시 한 번 만나요”라며 팬들의 발길을 독려했다. 이번 ‘꽃’ 콘서트를 통해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미스트롯1’ 콘서트 후 3년 만에 다시 뭉치게 됐다. 콘서트 ‘꽃’은 지난 7일 공식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진행됐으며, 그 외의 경로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공식 예매처 외에 사이트나 개인 거래 및 기타 경로를 통한 불법적인 티켓 거래는 모니터링되고 있으며, 적발 시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가 가능하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1’에 참가해 각각 최종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꽃’은 오는 9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설경구X도경수X김희애가 호흡한 영화 '더 문'이 지난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가운데 출연배우, 쿠키영상, 평점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 문'은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대한민국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더 문'의 김용화 감독과 도경수는 구면이다. 앞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쌍천만 히트를 기록한 '신과 함께' 1, 2편에서 도경수는 원 일병을 연기했다. 이 인연으로 '더 문'에선 주인공이 됐다. 도경수는 황선우 역으로 변신한다. 선우는 달에 홀로 고립된 우주 대원이다. 분자 물리학을 전공한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의 우주 대원인 선우는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위해 우리호에 탑승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함께 떠난 탐사 대원 중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우주선 조작도 미숙하고 쏟아지는 유성우 때문에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떻게든 임무를 수행하려 한다. 설경구는 재국 역을 맡는다. 재국은 나로 우주센터 전임 센터장이자 5년 전 한국 최초의 유인 달 탐사선 나래호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다. 나래호 사고 이후 산에 묻혀 지내던 그는 우리호 사고 소식에 다시 나로 우주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본명 김민정·22)를 살해하겠다는 협박글이 지난 7일 올라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해당 글 작성자를 고소했다. 8일 인천국제공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내일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삭제됐으나 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졌고, 한 팬이 해당 내용과 관련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경찰은 인천국제공항에 경찰력을 배치했다. 치안을 강화하며 에스파가 안전히 출국할 수 있도록 경호 인력을 지원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 한 커뮤니티에 윈터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 당사는 이를 확인한 즉시,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했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드렸다”고 밝혔다. 또한 “경호 인력을 강화해, 금일 에스파 출국 시에도 경호 인력 및 공항 경찰의 협조로 안전하게 출국했다”며 “경찰에서도 최근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되어 어제와 오늘 당사 사옥을 방문해 보안 및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파크에서 열리는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a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프리 데뷔를 앞둔 그룹 티아이오티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티아이오티(TIOT)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앨범 '프레임 더 블루프린트 : 가능성의 서막'(Frame the Blueprint : Prelude to Possibilities)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7일 자정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에는 복고 스타일 교복 차림으로 드럼과 각종 음향기기가 놓인 공터에 서서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8일 자정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티아이오티 멤버들의 개인 사진 4컷이 공개되면서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이 가진 4인 4색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네 멤버의 강렬함 넘치는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하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가 사진을 통해서도 그대로 전해지며 티아이오티의 넘치는 패기와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앞서 티아이오티가 공개한 프리 데뷔 앨범 'Frame the Blueprint : Prelude to Possibilities' 타임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Aylah(아일라)가 새 자작곡 ‘Stupid Cupid’를 선보인다. Aylah(아일라)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tupid Cupid(스튜핏 큐피드)’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인디팝 장르의 ‘Stupid Cupid’는 2022년 여름 Aylah(아일라)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마음처럼 풀리지 않고 뚝딱대는 짝사랑에 괜히 큐피드를 탓하는 대담하고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Aylah(아일라)의 유니크한 음색과 풋풋한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안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Stupid Cupid’ 뮤직비디오는 큐피드로 변신한 Aylah(아일라)와 짝사랑에 빠진 안세은(본명)의 모습을 번갈아 담는다. Aylah(아일라)의 반전 매력과 함께 몽환적인 영상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데뷔곡 ‘Anomaly (변수)’에서 밀어내고 싶지만 밀쳐지지 않는 사랑을 노래한 Aylah(아일라)가 ‘Stupid Cupid’로는 사랑에 발을 들인 후의 낯선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이를 통해 더욱 뚜렷해진 Aylah(아일라)의 음악색을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