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서울시 여성전문경력개발기관인 서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김성아)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위한 ‘서부와 함께하는 여성 x 일자리 매칭데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 주최 및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서울신용보증재단, N·THING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서부여성발전센터 강당 및 로비에서 진행된다. 특히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은 물론 창업 정보까지 제공하고 맞춤형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열린채용관, 취업지원관, 진로체험관, 정보관이 운영되며, 직업상담사와의 1:1 맞춤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열린채용관’에서는 6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24개 기업을 통한 간접 채용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진로체험관’은 △디지털드로잉 체험(라이언, 포켓몬 등) △디지털 Goods 제작(나만의 마스크걸이 굿즈) △유튜버 체험(센터 내 ‘온스튜디오’에서 버츄얼 유튜버 라이브 스트리밍) △Food 블로거 체험(특별 요리 강의와 꿀팁 전수) △스마트팜 체험(영상 시청 후 재배작물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성경 바람잡이 조혜련 집사가 솔로 찬양곡 '눈물'의 음원을 발표했다. 지난 8월, 폴송과 듀엣으로 함께 부른 찬양곡 '어떻게'를 발표해 큰 사랑과 관심을 받는 조혜련 집사가 이번에는 혼자서 부른 솔로 찬양곡 '눈물'을 발표했다.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흘리시는 눈물이 그대로 느껴지는 가사에 예수님의 눈물을 그대로 느끼듯 감정을 담아 부른 조혜련 집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은혜가 더해지는 감동의 찬양곡이다. 한편 일본에서 열리는 러브소나타 전도 행사에서 조혜련 집사가 간증과 함께 이 곡을 일본어 가사로 직접 불러서 일본인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향후 이 곡은 일본어 버전으로 일본 현지에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어서, 일본 복음 전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혜련 집사는 “찬양의 가사처럼 예수님의 눈물이 늘 우리의 영혼 속에 흐르길, 또 은혜의 단비가 돼 온 세상에 내리길 소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들의 롤모델인 집사님의 열정과 진실함에 언제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가사와 멜로디, 조혜련 집사님의 노래~모두 감동입니다”, “너무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배우 지수가 학폭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수 측 관계자는 23일 “학폭 의혹이 제기된 후 드라마에서 하차했고, 그 뒤에 영장이 나와 바로 입대했다. (입대로 인해) 학폭 의혹을 해명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인터뷰를 통해 뒤늦게나마 학폭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수는 학폭 의혹을 최초 제기한 이들과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했다. 지수 측은 “학폭 제기자를 만나 오해를 풀었고, 좋지 않았던 감정도 정리했다. 이제는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연예계 복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지수 측은 “학폭 의혹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어서 인터뷰를 한 것뿐이다. 바로 복귀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정해진 작품도 없다. 그저 해명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지수는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한 누리꾼의 폭로글로 인해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학창시절 폭력, 욕설에 성범죄까지 저질렀다는 폭로가 이어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결국 지수는 KBS2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연인' 속 안은진을 향한 남궁민의 짙은 그리움이 담긴 새 OST가 공개된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 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여덟 번째 OST, 스트레이(The Stray)의 ‘기다리는 사람’이 오늘(2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기다리는 사람'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갈수록 고조되는 스트링 및 리듬 세션의 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창에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스트레이(The Stray)가 참여해, 특유의 진정성 짙은 음색으로 사무치는 그리움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특히 '기다리는 사람'은 'Afternoon Lady' Ⅰ, Ⅱ, Ⅲ 등 ‘연인’의 시청자라면 누구나 귀에 익을 아름답고 다채로운 연주곡들을 선보여 온 작곡가 박진현의 곡으로, 기존 러브테마로 쓰였던 연주곡 'My Dearest'에 편곡과 노랫말을 더했다. '연인'의 음악을 총괄하는 김수한 음악감독이 '모란 꽃신이 달빛 아래 빛나면 가만히 들어봐요 분꽃이 피는 소리 / 그리워, 음 사무치게 바람에 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소라가 오늘 신곡 'HIT THE ROA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다. 소라가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인 이번 신곡 'HIT THE ROAD'는 톡톡 튀는 멜로디 라인과 그루브한 리듬이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둘이 함께라면 어디든 좋으니 떠나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 곡은 소라만의 청량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섬세하고 깊은 감성으로 이번 가을 모두의 일상에 작은 토닥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신곡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곡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며 소라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소라는 신곡 발매에 앞서 재킷 이미지,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신곡은 2016년 10월 20일 걸그룹 불독으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정확히 7년이 되는 오늘, 솔로 아티스트로서 홀로서기를 하는 만큼 소라에게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걸그룹 불독의 메인 보컬에서 7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는 소라가 어떤 음악적 행보를 선보일지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소라가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8일 밤 12시 소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라의 신곡 'HIT THE ROAD'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오늘 공개된 2차 티저에는 발랄함과 고혹적인 매력까지 담아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소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에게 하나의 선물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라의 신곡 'HIT THE ROAD'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늘 오후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87MM에서 전개하는 문화 프로젝트 ‘ONES SERVICE’에서 기획한 장편 다큐멘터리 ‘WATERCOLORS’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 상영작으로 공식 초청됐다. ‘ONES SERVICE’는 필름을 기반으로 패션 외에도 다양한 영역의 문화 활동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약 7편의 필름을 제작했다.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WATERCOLORS’는 또렷한 색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오존과 주니의 프로젝트 그룹 피그프로그, 개성 있는 사운드 보컬로 주목받는 신세하, 한국인 있다와 일본인 마르키도, 아들 라아이로 구성돼 자연의 소리를 연주하는 가족 밴드 텐거 총 세 팀의 아티스트들의 초상화를 묶은 옴니버스 다큐멘터리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감독들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새가지 비디오’와 함께 제작했으며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세 팀의 아티스트를 세 명의 감독이 세 개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WATERCOLORS’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총 3회의 공식 상영과 2회의 GV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돼 의미를 더했다. 87MM은 ‘ONES SERVICE’를
컴백을 앞둔 가수 임영웅이 '뮤직뱅크'를 제외한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오는 9일,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가 발매된다. 임영웅은 지난 6월 발매한 곡 '모래알갱이'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오는 9일 컴백을 앞둔 임영웅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SBS '인기가요'(이하 '인가')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임영웅은 이번 음악방송 무대들을 통해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분위기를 뽐내는 건 물론, 새로운 모습으로 풍성하게 신곡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방송점수 조작 의혹으로 논란을 겪은 KBS2 '뮤직뱅크'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지난해 5월 13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임영웅과 걸그룹 르세라핌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임영웅은 음반점수 5885점, 디지털 음원점수 1148점으로 르세라핌을 앞질렀지만, 방송 횟수 점수에서 0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이후 팬들은 반발했고 제작진은 “뮤직뱅크는 방송점수를 조작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임영웅의 신곡 무대는 오는 12일 '엠카'와 14일 '음중
가수 영탁이 전국투어 '탁쇼' 명칭의 뜻을 밝혔다. 가수 영탁이 채널A 추석특집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TAK SHOW)'에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채널A는 지난 1일 오후 추석 특집으로 지난해 펼쳐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이하 '탁 쇼')를 방송했다. '탁 쇼'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및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뜨거운 열기로 이어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단독 공연이다. 영탁은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 뒤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대하게 마무리하며 '명불허전' 라이브 가수의 진면목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특별 편성에도 시선이 쏠렸다. 영탁은 콘서트 이름을 '탁 쇼'로 한 것과 관련해 “제대로 된 쇼를 하고 싶었다”며 “저 혼자 쇼하는 게 아닌 여러분과 제가 같이 만들어 나가는 쇼, 우리들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쇼”라고 말했다. 이어 “제 이름 탁(TAK)과 쇼(SHOW)를 붙이니 찰떡같이 어울리더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영탁이 첫 출연한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10월 컴백 예정인 가수 황영웅이 추석 연휴인 1일 오후 6시 '망모'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커버 영상이란 원곡을 다른 사람이 연주하거나 가창한 영상을 뜻한다. 영상을 본 팬들은 “황영웅 가수님 추석 선물 고마워요”, “가사가 너무 잘 들려요”, “황금목소리로 불러주신 망모 잘 들었어요 많이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망모'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나훈아의 곡이다. 아버지 잘못 만나 숱한 고생을 하다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상여를 보내는 자식의 시각에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 망모 (亡母) 가사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 슥 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이젠 그만 울 거라 어이여 허 어- 어이여 어 어어 어 어이여 허 어- 어이여 어 어어 어 울 아부지 술에 취해 이리 비틀 저리 비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