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2월 단독콘서트 예고…장소는 추후 공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콘서트 장소 등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데이식스(DAY6)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인 밴드다. 드러머이자 리더인 건일을 필두로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까지 총 6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지난 7월에는 첫번째 미니앨범 ‘헬로, 월드!’(Hello, world!)를 발매했다.

11월 4일에는 2번째 미니앨범 ‘오버로드’(Overload)를 발매한다. 컴백 전까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그룹 및 유닛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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