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쥰키, ‘난장! 동아시아를 즐겨라’ 한중일 문화 축제 참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쥰키는 지난 8일 경주 봉황대에서 한중일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난장! 동아시아를 즐겨라" 한중일 문화 축제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이 공연은 출연 가수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로 봉화대광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이번 참여한 중국 국적의 가수 쥰키는 이날 중국을 대표하는 곡인 첨밀밀과 월량대표아적심 등의 노래로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쥰키는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초대받게 돼서 무척이나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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