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개최…29일 티켓 판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장민호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민호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개최한다.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열린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 이후 1년 만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장민호가 데뷔 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과 그동안 쌓아온 추억과 음악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한 무대라는 점에서 뜻 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평소 음악에 대한 열정과 무대 매너, 팬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 등으로 유명한 장민호는 “음악과 함께 과거의 호시절을 추억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우리의 호시절을 그려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장민호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국투어도 돌입할 예정이라 전국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의 서울 공연은 9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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