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미스터팡(본명 방준호)이 유튜브에서 신선한 기록을 세웠다. 미스터팡의 트로트 싱글 '줄리아'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000만뷰(2024년 3월 8일 기준)를 넘겼다. 이는 지난 2016년 7월 8일 업로드 이후 7년 만의 성과다. 이번 기록은 임영웅, 진미령, 영탁, 장윤정, 홍진영, 전유진, 진성 등 다수의 트로트 가수가 방송 출연에 힘입어 유튜브 트로트 영상 1천만뷰를 돌파했던 것과는 달리, 방송이나 미디어를 통한 별다른 마케팅 없이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런 결과는 미스터팡의 독특한 캐릭터와 '줄리아'의 색다른 매력이 입소문을 타며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뜨거운 관심에 '줄리아'라는 제목을 정치적으로 노리고 만든 건 아니냐는 헤프닝까지 생겼다는 후문. 미스터팡은 '줄리아'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돌파를 기념해 '줄리아' 댄스 챌린지와 다양한 음악방송도 계획 중이다. 미스터팡은 "사실 이 노래는 라인댄스를 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다. 전국에서 라인댄스 좀 한다는 분들은 '줄리아'를 모르지 않을 것"이라며 "포털 사이트에서 '라인댄스 줄리아'만 검색해 봐도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첫 방송 이래 1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감동과 환희, 전율을 안기는 레전드 무대로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선보였던 '미스트롯3'가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4일부터 4주간 '미스트롯3-갈라쇼' 방송을 전격 확정했다.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3'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조사 결과 3개월 연속 1위, 온라인 화제성 조사 플랫폼인 굿데이터 펀덱스(FUNdex) 2월 5주차 TV-OTT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 갤럽 조사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두 달 연속 1위를 하는 등 공신력 있는 방송 인기 조사 1위를 싹쓸이하며 범접불가 화제성을 선보이며 오디션 끝판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미스&미스터' 시리즈 최연소 진을 배출하며 성공적인 트로트 세대교체를 이끌며,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미스트롯3'가 준비한 '갈라쇼'는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감동의 무대부터 춤이 절로 나오는 흥겨운 무대까지 지난 3개월간 쉼 없이 달려온 그 뜨거웠던 열정의 순간을 안방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역대급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비현실적인 미모와 끼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대기획'(이하 '화밤 대기획')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홍지윤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대왕끼자랑' 특집으로 진행된 '화밤'에서 홍지윤은 금발의 인형으로 변신, 드라마틱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진해성을 상대로 한 대결곡으로 '있기없기'를 선택, 발랄한 음색을 자랑해 행복감을 더했다. 또한 홍지윤은 마리오네트 퍼포먼스도 완벽하게 준비, 마치 인형극을 보는 것만 같은 무대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홍지윤은 춤 실력도 적극 발휘해 'K-트롯'을 이끌 새 주자임을 몸소 입증, 또 한 번 눈도장을 강하게 찍었다. 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준비한 홍지윤은 단 하나뿐인 '트롯 바비'만의 '있기없기' 무대를 완성, '화밤 대기획'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홍지윤은 '화밤 대기획'을 비롯해 여러 예능으로 대중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태연의 찐친들이 '화밤 대기획'에 뜬다. 오늘(12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대기획'(이하 화밤 대기획)에서는 '대왕끼자랑' 특집이 꾸며진다. 오디션 탈락의 한을 풀기 위해 찾아온 풍금, 최향, 채윤, 송민준이 기상천외한 무대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이날 김태연은 '태권 소녀'로 변신해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꾸민다. 김태연의 무대에 태권도복을 입은 '찐친'들이 대거 등장해 절도있는 태권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김태연의 찐친들은 아시안 게임, 올림픽 등에 출전한 태권도 시범단으로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은가은은 '아수라 트롯'을 개척하며 트롯의 새 역사를 쓴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마릴린 먼로로 변신해 1인2역을 소화한 은가은은 남녀 듀엣 곡인 유산슬&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경연을 뛰어넘은 엄청난 무대에 MC 장민호는 "역대급 연출"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 김의영은 폴댄스, 탭댄스, 줄넘기에 이어 탱고까지 섭렵하며 '올라운드 만능 장끼녀'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현인의 '서울야곡'을 선곡한 김의영은 남성 댄서와 탱고를 추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상큼한 매력으로 '더트롯쇼' 시청자들을 활짝 웃게 했다. 강예슬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아저씨 NO.1(넘버원)'을 선곡해 옥구슬 보이스를 자랑했다. 이날 강예슬은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코디를 완성, 빛나는 미모로 보는 이들을 홀렸다. 여기에 강예슬은 옥구슬 보이스를 자랑, 저절로 힘이 나는 '아저씨 NO.1(넘버원)' 무대를 완성해냈다. 또한 강예슬은 간드러지는 음색과 함께 노래와 찰떡인 제스처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실력뿐만 아니라 강예슬은 러블리한 엔딩 포즈까지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더트롯쇼' 시청자들의 NO.1으로 활약한 강예슬은 본업은 물론, TV조선 '알콩달콩'의 MC로 활약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컴백 후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희재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컴백 타이틀곡 '우야노'로 3월 둘째 주 1위를 차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더트롯쇼'에서 김희재의 '우야노'는 음원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1038점, 방송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 5000점, 실시간 투표 2000점을 획득, 총 8038점을 얻으며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트롯쇼'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기록한 김희재는 "제가 지난주에 정규 2집 '희로애락'으로 컴백을 했는데, 한 주 만에 1위 트로피의 영광을 안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감격의 소감 후 김희재는 컴백 타이틀곡 '우야노' 무대로 '더트롯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희재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팬심 저격송 '우야노'를 힘 있게 부르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더하기까지 했다. 앞서 김희재는 지난 4일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본업 행보를 이어갔다. 김희재가 컴백 후 '더트롯쇼' 1위에 오르면서, 김희재의 화려한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복을 부르는 '하늬바람' 무대를 선보였다. 정다경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하늬바람' 무대를 펼쳤다. 이날 정다경은 화이트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무대에 몰입을 더했다. 또 정다경은 흰색 천을 들고 한국 무용을 선보이는 등 기품 있는 자태를 자랑했다. 또한 정다경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으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여기에 정다경은 맑고 청아한 음색까지 선보이면서, 힐링 가득한 월요일 밤을 선물했다. '더트롯쇼'에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정다경은 지난해 신곡 '하늬바람'을 발매, 귀호강은 물론 곡을 통해 행운 가득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정다경은 더트롯쇼'를 비롯한 여러 방송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돌' 박현호가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이소룡의 재림' 포스를 터트린 독보적인 무대로 현장을 들끓게 했다. 박현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불트맨' 공식 재간둥이다운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산하며 매력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호는 '불타는 트롯맨' 멤버들, 요즘 최고의 화제작 '현역가왕' 주역들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데스 매치'를 펼쳐 귀추를 주목시켰다. 이와 관련 박현호는 박혜신-김양과 데스 매치에 나서게 된 에녹의 구원투수로 등장,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현호가 에녹-전종혁-이수호-김정민과 함께 각각 다른 색깔의 트레이닝복을 위아래로 맞춰 입은, 5인조 트롯 아이돌 '녹이는 아이들'을 결성해 무대 위에 오른 것. 특히 박현호는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장착, '옐로 현호'라는 별명을 얻으며 깜찍한 면모를 드러내 환호성을 이끌었다. 이후 상대인 박혜신과 김양이 트롯 경력 도합 33년이라고 전하는 가운데 박현호는 줄줄이 2년 차 경력을 말하는 '녹이는 아이들' 멤버들 사이 홀로 3년 차를 밝히며 고군분투했지만, 멤버들의 경력을 모두 합해도 박혜신-김양 중 한 사람의 경력에도 못 미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최종 10위에 올랐던 가수 윤서령이 '더트롯쇼'를 제패했다. 윤서령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미스트롯3' 준결승에서 선보였던 '아라리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윤서령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아라리요'의 도입부를 시작했고, 탄탄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미스트롯3' TOP10답게 윤서령은 '아라리요' 무대에서 힘과 여유를 보여주는 동시에 한층 깊어진 감정과 보이스까지 자랑하며 보는 이들이 엄지를 치켜세우게 했다. '더트롯쇼'에서 미모와 실력을 뽐낸 윤서령은 앞서 최근 종영한 '미스트롯3'에 출연, 매회 기록 상승을 이뤄내며 드라마틱한 성장 드라마로 '불사조'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미스트롯3' 최종 순위 10위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던 윤서령은 앞으로도 열일을 쭉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SBS FiL, SBS M '더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정서주가 '미스트롯3'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최종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이 직접 선택한 '인생곡' 미션으로 결승전이 진행된 가운데, 정서주는 외할머니를 떠올리며 선곡한 이효정의 '우리 어머니'로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다. 정서주는 노래를 통해 한 편의 인생사를 그려냈고, 깊은 감정과 함께 열창하며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오점이 없다. 너무 완벽했다",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의문점이 생길 정도로 노래 완성도가 높다" 등 극찬과 함께 끝난 무대에서 정서주는 1485점으로 마스터 총점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까지 합친 결과, 정서주는 최종 점수 2823.18점으로 '미스트롯' 3대 眞(진)이 됐다.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정서주는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보였고,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건 저희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감사함 잊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사람, 좋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리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