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슬로웨어(SLOWEAR)가 22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슬로웨어는 유행과 트렌드에서 벗어나 좋은 품질의 옷을 만드는 장인 정신에서 출발해 최고급 소재(FABRIC), 뛰어난 핏(FITTING), 그리고 정교한 마감(FINISHING)을 뜻하는 ‘3F RULE’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럭셔리 캐주얼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슬로웨어의 이번 22 FW 컬렉션은 인코텍스의 FW 시즌 시그니처 소재로 많은 사랑받는 ‘트리코치노 팬츠’와 ‘도스킨 팬츠’를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급격히 쌀쌀해진 기후에 대비가 가능한 자켓까지 선보였다.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레이어링 연출이 가능한 몬테도로 라인의 ‘코듀로이 봄버 자켓과 트러커’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통해 가을 날씨를 즐기면서도 멋을 잃지 않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