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 8의 다섯 번째 호스트인 배우 신성록이 망가짐을 불사한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신성록은 지난 25일 공개된 시즌 8 5화에 호스트로 나서 데뷔 최초로 공개 코미디에 도전했다.
블루 재킷으로 '냉미남' 매력을 뽐낸 그는 "공개 코미디는 처음이어서 떨리지만, 외부 촬영을 하다 보니 고정 욕심이 나더라"라며 오프닝에서부터 크루들을 긴장케 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에서 호흡 중인 정상훈이 표적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록은 허세로 가득한 '영포티' 자영업자 신성록 씨부터 앙칼진 표정과 손짓,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기갈남'까지, 다채로운 변신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정창환에게 플러팅을 날리는 지예은을 방해하기 위해 벽에 밀치고 "오늘부터 1일이다"라며 유혹한 뒤, 곧장 얼굴을 바꾸는 신성록의 맛깔 나는 연기가 '도파민'을 끌어올렸다.
특히 신성록이 5화 호스트라는 소식이 전해질 때부터 기대를 모은 시그니처 캐릭터 '깨톡개'로 분장한 그가 이모티콘을 재연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배꼽을 빼놨다.
신성록은 시즌 8의 간판 코너 '스마일 클리닉'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본사에서 파견한 피부과 전문의로 등장한 그는 김원훈과 살벌한 기 싸움을 벌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두 다리를 훤히 드러낸 신성록의 제모 연기는 'SNL 코리아'의 '레전드 짤' 박제가 예상됐다.
남자가 농구할 때 생기는 유치한 대결을 선보인 코너에서 신성록은 멋지게 등장한 것도 잠시, 김원훈과 암내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김원훈의 엉덩이 공격과 속옷 노출 등 파격적인 연기로 폭소를 유발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신성록의 코미디 연기에 크루들도 혀를 내둘러 눈길을 끌었다.
신성록은 "이 쾌감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성록에 이어 추성훈이 SNL 코리아 시즌 8 여섯 번째 호스트로 출격 한다. 다음달 2일 저녁 8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