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솔로곡들이 전 세계 팬들의 축하 속에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슈가의 솔로곡 ‘First Love’는 최근 슈가의 생일을 기념한 팬들의 스트리밍에 힘입어 전 세계 아이튠즈 탑송 차트에서 8위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또한 유럽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9위로 재진입하며 새로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 곡은 발매된 지 약 10년이 지난 지금도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번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First Love’는 하루 동안 브라질, 체코, 헝가리 등 12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49위에 오르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16년 발매 이후 처음으로 Worldwide iTunes와 European iTunes 차트에서 동시에 Top 10에 진입한 기록이다.
슈가의 또 다른 솔로곡 ‘People’ 역시 같은 기간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People’은 전 세계 아이튠즈 탑송 차트에서 23위까지 올라섰으며 유럽 아이튠지 차트에도 32위로 재진입했다.
이 곡은 브라질, 불가리아, 파나마, 인도네시아, 페루, 베트남 등 6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슈가의 또 다른 솔로곡인 ‘Seesaw’ 역시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꾸준한 호평를 받고 있다. 영국 음악 매체 NME가 발표한 ‘Every BTS Song Ranked in Order of Greatness’ 리스트에서 ‘Seesaw’는 7위에 올랐다.
NME는 이 곡에 대해 “겉으로는 가볍고 산뜻하게 들리지만 의외로 어두운 면을 지닌 곡”이라며 “래퍼 슈가가 부드러운 가창을 선보이며, 반복되는 순환 속에 갇힌 관계를 ‘시소 게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두 사람 모두 먼저 뛰어내리는 것을 망설이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그려낸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성과는 발매된 지 시간이 지난 곡들까지 다시 차트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글로벌 팬덤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슈가의 음악이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