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주말 대구서 전국투어 콘서트...내년 초 용인 공연 추가 개최

 

가수 손태진이 대구에서 전국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손태진은 오는 20~21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5 손태진 전국투어 콘서트 'It's Son Time''(이하 'It's Son Time')을 개최한다.

 

'It's Son Time'은 손태진이 진행하는 두 번째 전국 투어로, 그는 앞서 지난 6~7일 서울 공연을 통해 확장된 음악 세계와 깊어진 감성을 선사하며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서울의 열기를 이을 대구 공연에서 손태진은 그동안 쌓아온 풍성한 감성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마음껏 뽐낼 전망이다.

 

손태진은 20~21일 대구, 24~25일 부산에서 'It's Son Time'을 펼치며 팬들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그는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보이스로 진심을 노래하며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손태진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26년 1월 17~1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고 소식을 알렸다. 용인 공연 티켓은 NOL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7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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