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가 20일 만에 누적 조회 수 3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광고는 회사원, 택배 기사,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KB국민은행 측은 불가 20일 만에 조회수가 3000만회를 넘어섰다는 것은 그만큼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적립금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2010년~2024년, 12월 말 기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를 기록했다.
또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50조원 달성(2025년 7월 7일 기준, DB/DC/IRP 합계) 등 퇴직연금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적립금 규모에서 전 금융권 1위에 올랐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이 낮은 금리의 유휴자금으로 방치되는 것을 막고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 도입된 제도다.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0조2672억원으로 디폴트옵션 전체 41개 사업자 중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하는 모든 국민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메시지가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