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샤'는 인도의 대중교통수단이다. 닉샤는 바퀴가 3개인 3륜 차다. 닉샤는 인도의 명물이자 골칫거리다. 차선이 없는 인도 차도에서 닉샤와 승용차, 버스, 트럭이 한데 어울려 움직이는 모습은 위험천만하다. 닉샤는 교통 체증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환경 오염을 말할 것도 없다. 현대자동차가 인도의 닉샤를 개선할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18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의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바랏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Bharat Mobility Global Expo) 2025'에서 3륜 및 마이크로(닉샤) 4륜 EV 콘셉트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보급을 통해 인도의 이동 경험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콘셉트를 선보였다. 또 인도 시장에 활용 가능한 3륜 및 마이크로 4륜 EV 양산도 검토 중이다. 현대차가 공개한 3륜 및 마이크로 4륜 EV의 콘셉트는 교통량이 많아 도로가 복잡한 인도 현지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추고 시장 내 기존 차량 대비 탁월한 주행감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예컨대 각진 앞 유리로 가시성과 충돌 보호 기능을 향상시키
KB국민은행이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적극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활성화한다고 19일 전했다. KB국민은행은 민∙관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한 ‘역량강화’와 ‘주거안정’ 테마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기부금 20억원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진로탐색과 자격증 취득, 학업성취 등 체계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취업컨설팅, 인턴십 등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은 또 자립준비청년들의 보금자리인 자립생활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자립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며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과 청년 세대가 올바르게 성장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삼성전자가 '뉴(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부터 자사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기 반납 시 잔존가 최대 50% 보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시작한다고 19일 전했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 S 시리즈부터다.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가입 고객에는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은 가입 고객이 12개월간 제품을 사용 후 반납하면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4개월간 사용 후 반납하면 기준가의 40% 보장 혜택이 주어진다. 이 혜택을 받게 되면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값에 구매하는 효과가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는 ▲가입 기간 동안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서비스 ▲배터리 교체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케이스, 배터리팩 등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소비자들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베인캐피탈(Bain Capital) 최고경영자(CEO)에게 한국 경제의 굳건한 펀더멘털을 강조했다. 19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소재 명동 사옥에서 존 코너턴 베인캐피탈 글로벌 CEO, 데이비드 그로스 공동대표, 이정우 한국대표와 만나 최근 불확실성이 확대된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함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경제의 굳건한 펀더멘탈과 성장 가능성을 역설했다. 함 회장은 "하나금융은 최근 불확실성이 확대된 국내 금융 및 외환 시장 안정과 월활한 기업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은 굳건하다"라고 강조했다. 함 회장과 코너턴 CEO는 이날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과 미래 신사업 전망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국내 신규 투자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등 핵심 파트너로서 전략적 협업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함 회장은 “베인캐피탈과의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협업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신규 비즈니스의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양 측의 시너지효과가 다방면에서 실
김재관 KB국민카드 신임 사장이 '소통'과 '실행'을 강조했다. 19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김 신임 사장은 지난 17일 열린 '2025년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사장은 "변화의 출발점은 소통"이라며 "아이디어가 미래를 변화시키는 힘이 되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자유롭게 토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생각에 생각을 더해 고객을 위해 최선의 답을 찾아내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그는 또 최고의 가치는 실행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김 사장은 "조직 간의 장벽을 허물고 '한 팀'이라는 생각으로 협업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면서 조직과 회사를 위해 "실행이 최고의 가치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실행이 최고의 가치가 될 수 있는 기업문화, 일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이 모색됐다. KB국민카드 MZ세대 직원들은 리버스 멘토링의 일환으로 ‘후배가 바라보는 회사와 선배의 모습’, 세대별 상황인식 설문 결과를 활용한 ‘소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새로운 소통 방식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교환했다. KB국민카드는 그 일환으로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
한화손해보험은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사무기기를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을 진행하는 한편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를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점을 평가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승균 한화손보 ESG사무국장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원순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활동과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폐전자제품 재활용 촉진과 ESG경영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 재활용 실적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우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HD현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HD현대는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등 조선 부문 3개 회사와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등 건설기계 부문 3개 회사,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마린솔루션 등 계열사가 협력사 자재 대금 총 35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HD현대 측은 대금 정기 지급일보다 14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오는 24일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HD현대 측은 이번 자재 대금은 모두 현금으로 지급, 협력사의 원활환 자금 흐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설을 앞두고 이날 울산 동구청에 5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을 전달했다. 이 상품권은 울산 동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17일과 22일, 23일 3일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33곳을 직접 방문해 과일, 참기름, 절편 등 1622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 1995년부터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왔으며, 2011년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ABL생명은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ABL생명 FC, FC실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을 만두러 드려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FC(Financial Consultant)실은 재무 컨설턴트 조직을 운영ㆍ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채널이다. ABL생명은 을사년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떡국과 손만두로 온정을 나누고자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봉사단은 성북50플러스센터 강당에서 성북구 관내 중장년 및 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손만두와 떡국키트를 만들고 직접 식품꾸러미를 포장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오늘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두처럼 우리 이웃 모두가 넉넉하고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ABL생명은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보험은 사랑’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
기아의 글로벌 전략 모델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시로스(Syros)'의 양산이 시작됐다. 기아는 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소재 인도 공장에서 송호성 기아 사장과 애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로스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 기아는 지난해 12월 시로스를 공개하며, 2025년부터 아·태, 아·중·동 지역에 시로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차명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로스는 전장 4m 이하의 소형 SUV다. 특히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255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뒷좌석에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60:40 분할 시트가 적용,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시로스는 사전계약으로 모두 1만258대를 주문받았다. 기아는 다음 달 1일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인도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아·태, 아·중·동, 중남미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모델인 시로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첨단 사양과 편안
KB국민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KB Pay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전했다. KB국민카드는 우선 이달 24일까지 KB Pay 쇼핑에서 ‘2025 설 명절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신선, 가공, 건강, 주방가전과 효도가전, 전통주 총 5가지 상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KB국민카드는 상품군별 1인당 3장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쿠폰을 통해 신선, 가공, 건강, 전통주 선물 세트는 7%, 주방가전 및 효도가전 선물 세트는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또 2월 10일까지 KB Pay 쇼핑 내 'KB온누리쇼핑'에서 전통시장 상품을 판매하는 ‘설날은 KB온누리로 준비하설!’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15% 할인 충전에 추가로 사용 가능한 전통시장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5% 할인 전통시장관 쿠폰은 최소 주문 금액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며 최대 할인 금액은 10만원이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은 보유하고 있는 KB국민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계좌이체 충전 후 등록한 KB국민카드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직접 방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연간 수익률이 전 금융권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전했다. 또 개인형(IRP)은 보험업권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미래에셋생명은 덧붙였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 분기 미래에셋생명 DC형 퇴직연금(원리금 비보장형) 연간수익률이 12.91%를 기록했다. 이는 증권, 은행, 보험사를 포함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1위에 해당된다. DC형 퇴직연금 금융권 평균 수익률은 은행(8.30%), 증권(8.14%), 보험(5.49%) 등의 순이었다. 미래에셋생명 개인형(IRP형)의 연간수익률 12.05%로 집계됐다. 개인형(IRP형) 수익률은 은행(7.76%), 증권사(9.08%), 보험사 평균(5.61%)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생명 측은 ‘글로벌MVP펀드’ 시리즈가 높은 수익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 글로벌MVP펀드 시리즈는 미래에셋생명의 전문가가 제안하는 펀드 포트폴리오로,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 흐름에 따른 분기별 펀드 선택으로 운용된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퇴직연금의 수익률 관리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 상품, 그리고 시스
신한은행은 각종 정부 혜택을 안내해주는 ‘혜택 알리미’ 서비스를 신한 SOL뱅크에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혜택 알리미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교육청 등 국민에게 제공하는 정부 혜택을 행정안전부에서 개인별 자격 요건을 분석해 맞춤형 안내하는 공공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 내 공공서비스 즐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청년·출산·구직/실업·전입 등 4개 분야 1100여개 정부 혜택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 가족 서비스 이용 동의 시 가족의 상황까지 포함한 맞춤 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푸시 알림 설정을 통해 새로운 복지 혜택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혜택까지 놓치지 않고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정부에 '찾아가는 패밀리센터'를 제작, 주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패밀리센터는 인도네시아 여성과 아동의 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자카르타 여성가족부 청사에 ‘디지털 패밀리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디지털 패밀리센터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여성과 아동을 위한 멘탈 케어 프로그램 운영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자카르타 지역 내 총 2개소가 설치됐다. 이번에 제작된 패밀리센터는 이동식으로 차량 내부에 상담실과 수유실,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뜨구 스티야부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지사,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 로지안또 하미드 세이브더칠드런 인도네시아 전략 최고책임자와 모함마드 밒따훌로 타마리 여성가족보호국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정표 한화생명 부사장은 “찾아가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더욱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주민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에 진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