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KB Pay' 가입 고객 13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미니(MINI) 3대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KB국민카드는 다음 달 10일까지 'MINI 3대를 쏩니다! 웨얼 이즈 마이 MINI~?'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KB Pay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3회(1회차 10월13일, 2회차 10월14일~27일, 3회차 10월28일~11월10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가입 고객은 추가 추첨 기회를 3회 더 제공하며, 최초 자산 연동 고객에게는 1회의 추가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회차별 중복 응모가 가능하고, 행사 응모 시 PUSH알림 동의는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 카드사는 또 이달 31일까지 '총 1억3000만원 상당! 꽝 없는 용돈 받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KB Pay 고객이라면 누구나 1인 1회에 한해 100%로 10 포인트리부터 최대 5만 포인트리를 랜덤하게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당신을 위한 커피차가 지금 달려가는 중입니다!'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10월 31일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커피차를 받고 싶은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본인 뿐 아니라 가족, 친구, 지인 등에게 감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가 공동으로 레이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현대차는 토요타와 함께 오는 2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Hyundai N x TOYOTA GAZOO Racin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 WRC(World Rally Championship)에 참여하고 있는 고성능 브랜드 현대 N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GR)이 처음으로 손잡고 양사의 고성능 모델과 경주차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자동차그룹 회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는다. 아키오 회장은 '모리조(MORIZO)'라는 이름의 드라이버로 활동 중이다. 현대차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2024 WRC 시즌에서 활약 중인 'i20 N Rally 1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커스터머 레이싱(Customer Racing)을 위한 'i20 N Rally 2' 경주차 2종과 '아이오닉 5 N', '아반떼 N' 등 양산 고성능 N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올 시즌 WRC 드라이버 랭킹 1위를 기록 중인 현대 모터스포츠 소속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 안드레아
'DB이노베이션챌린지 공모전'에 참여할 11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DB손해보험은 DB이노베이션챌린지 공모전에 참여할 11개 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8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적용, 보험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거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대학생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실무 전문가들(멘토)이 최종 팀에 합류,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DB손보와 DB김준기문화재단은 국내외 42개 대학, 80여개 팀이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이들 중 혁신성과 실현가능성, 사업성, 고객경험개선, 완성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11개 팀이 멘토링 대상으로 선발됐다고 설명했다. 선발된 11개팀은 약 8주간 실무 전문가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되는 과정을 경험한다. 또 멘토링과 코칭을 기반으로 작성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26일 DB금융센터에서 피칭데이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최종 수상팀을 가린다. 이번 공모전의 우수상 3팀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300만원, 대상 1개팀에는 500만원이 장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2024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 및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까지 이촌한강공원 내 3000㎡에 달하는 ‘한강숲’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한강숲 생태계 교란종 제거, 환경 정화 활동 ‘한강공원 쓰담쓰담’, 다육이와 같은 작은 식물을 심을 수 있는 목재 소재인 CXP 소재 화분을 활용한 가드닝 프로그램, ‘초록키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미래에셋생명 측은 전했다. 미래에셋생명 측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제작, 여름철 곰팡이 방지 습기 제거제 제작, 영유아 질병예방을 위한 수면조끼 제작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ESG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쿠팡 로켓프레시가 사과와 포도, 배 등 국산 과일 600t을 사들인다. 8일 쿠팡에 따르면 로켓프레시는 이른 추석과 폭염으로 못다 팔린 국내 농산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600t의 과일을 매입, 오는 13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로켓프레시가 직매입한 과일은 사과(충주, 의성, 안동 등), 포도(상주, 영동 등), 배(천안, 나주), 귤(제주), 무화과(영암) 등이다. 이번 국산 과일 직매입과 관련 로켓프레시 측은 이른 추석과 폭염으로 출하 시기를 놓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로 매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낮과 밤의 일교차를 통해 붉게 익는 홍로 사과는 올해 추석까지 이어진 열대야로 대목을 제때 맞추지 못했다. 로켓프레시는 맛과 당도는 정상이지만 폭염으로 인해 모양과 색깔이 고르지 못한 ‘못난이 과일’도 대량 매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상복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APC) 본부장은 "추석 기간 이상 고온 현상으로 과일의 출하와 판매에 영향을 받은 상황에서 로켓프레시를 통해 어려움을 상당 부분 해소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로켓프레시 관계자는 "이른 추석과 유례없던 초가을 폭염으로 우리 농가에서 땀 흘려 키운 농산품이 제대로 소비되지 못하는
효성이 첫 대용량 액화수소충전소를 준공했다. 효성중공업 자회사인 효성하이드로젠은 지난 7일 전남 광양에서 액화수소충전소인 ‘광양초남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전했다. 이는 효성하이드로젠의 첫 액화수소충전소로, 전남지역 1호이다. 광양초남 액화수소충전소는 200Kg/h급 대용량 충전 설비로, 하루에 수소버스 150대 이상 충전이 가능한 규모다. 지난 2022년 환경부 수소충전소 공모사업에 효성하이드로젠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뒤 2023년 9월 착공, 올해 설비 구축을 마쳤다. 전남 광양은 지난 4월 첫 수소버스 운영을 시작으로 수소차 보급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충전소 준공으로 광양시에서 운영 중인 수소 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효성 측은 설명했다.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영하 253도로 냉각해 액체 형태로 만든 것으로, 기체수소 대비 부피가 1/800 수준에 불과해 저장·운송이 용이하다. 또 충전 속도가 기체수소 대비 약 3배 이상 빨라 고용량 수소 연료가 필요한 버스나 트럭 등 대형 수소 자동차의 충전시간이 대폭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만섭 효성하이드로젠 대표는 “이번 액화수소충전소는 수소 사업 비전 선포 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필리핀 칼람바에 위치한 삼성전기 현지 생산법인(SEMPHIL)을 찾아 '기회 선점'을 주문했다. 필리핀 삼성전기 현지법인은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적층세라믹커패시터(Multi-Layer Ceramic Capacitor, MLCC)를 생산하는 곳이다. 7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6일(현지시간) 삼성전기 현지 법인을 방문, MLCC 생산 라인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를 선점할 것으로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만큼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반도체가 원활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부품이다. 회로에 들어오는 전류가 일정하지 않으면 전자제품이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고장이 날 수 있어, MLCC가 반도체에 전기를 일정하게 공급하는 일종의 '댐' 역할을 한다. 이 회장이 수시로 부산과 수원, 중국 톈진 삼성전기 사업장을 찾는 이유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풀리자마자 이 회장이 찾은 곳은 톈진 삼성전기 MLCC 사업장이었다. 이 회장은 지난해 3월 톈진 사업장을 찾아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이 회장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2020년 5월 이후 3
현대무벡스가 최대형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이하 AMR)을 개발하는 국채과제의 주관 기관을 선정됐다. 현대무벡스는 현대그룹 자회사로 물류로봇 고도화 및 인공지능(AI) 등 미래 디지털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대무벡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하는 ‘2024년도 소재·부품 기술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고정밀 대형 자율이동로봇 플랫폼 설계 및 통합 구동 모듈 실증’ 과제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과제의 총사업비 약 94억원이며 이 가운데 70억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전문기관으로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주관 기관 현대무벡스 등 5개 기관이 연구·개발에 공동 참여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현대무벡스는 오는 2027년까지 초대형 AMR 플랫폼 설계와 구동 모듈 실증사업을 수행한다. 가반하중(로봇이 적재·이송할 수 있는 무게) 2t·5t·10t 3종의 AMR을 개발하며, 핵심기술을 국산화하는 것이 과제의 목표다. 특히 10t 이상 고중량 이송이 가능한 초정밀 대형 AMR는 단순한 물류로봇의 차원을 넘어 모든 산업 현장에서 이송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래형 차세대 모빌리티로 기대를
LG전자 미국 뉴욕 맨해튼에 세계 최대 한글 벽화를 만드는 ‘한글벽 프로젝트’를 지원했다고 7일 전했다. 한글벽 프로젝트는 강익중 작가가 뉴욕한국문화원과 손잡고 가로 8m, 높이 22m 크기의 한글 벽을 문화원 신청사에 설치하는 작업이다. 세계 최대 한글 공공미술 작품인 한글벽화에는 '내가 알게 된 것’을 주제로 전세계에서 모인 한글 작품 중 선정된 1000점이 활용됐으며, 약 2만자의 한글이 새겨져 있다. 한글벽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공개된 바 있다. LG전자는 캠페인 홈페이지를 제작을 비롯, 전세계에서 글귀를 모을 수 있도록 재능기부 형식으로 한글 입력기와 작품 생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등도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한 인원은 820만여 명에 달한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한글벽 작품에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하면 삶은 좋아질 거야’라는 글귀로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LG전자는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4’에는 2년째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신한은행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정상혁 은행장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출산을 준비하거나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위해 마련됐다고 신한은행 측은 설명했다. 정 은행장 등 신한은행 임원들은 백일 또는 돌을 맞이한 아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기저귀 케이크'를 직접 제작했고, 직원들은 신생아를 위한 탄생축하 '손수건' 및 '턱받이'를 만들었다고 신한은행 측은 전했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에 만든 제작된 물품과 분유를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모두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 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된 물품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여성 한부모의 자립을 돕기 위한 ‘여성 한부모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연간 50여명의 여성 한부모에게 직업교육, 경제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 출산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난임부부를 위해
KB국민은행이 편의점 CU 상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KB리브모바일 요금제를 7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LTE 15GB+(CU할인)▲LTE 15GB+(100분)(CU할인)▲LTE 15GB+(300분)(CU할인)▲LTE 71GB+(CU할인)▲LTE 100GB+(CU할인) 요금제 5종이다. ‘LTE CU할인(KT망)’ 요금제는 CU편의점에서 20% 할인이 최대 월 5000원 한도에서 제공되고, CU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2% CU편의점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TE CU할인(KT망) 요금제는 KB리브모바일 웹·앱·전국 영업점에서 개통 또는 CU편의점에서 유심 구매 후 개통 할 수 있다. 개통 후 문자로 받은 인증코드를 포켓CU 앱에서 최초 1회 인증을 받고 즉시 CU할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KB리브모바일은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10월부터 통신비 할인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LTE CU할인(KT망) 요금제를 개통(신규·번호이동)한 고객에게 금융거래실적에 따라 4400원 할인이 적용되는 KB든든할인을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고객에게 적용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가 높은 생활혜택인 편의점 할인을 통해 합리적인 통신
대한항공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제3회 일우(一宇)배 전국 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항공이 후원했다. 전국 유소년 탁구 꿈나무 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고(故)조양호 한진그룹 선대 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된 대회다. 조양호 선대회장의 한국 탁구계에 대한 헌신을 기리고, 탁구 유소년 선수 육성과 탁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일우는 조 선대회장의 호다. 조 선대회장은 지난 2008년 7월 대한탁구협회장 취임 후 2019년 작고하기 전까지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내홍을 겪던 탁구협회를 조기에 정상화시키는 리더십을 보였고, 이는 2013년 1월 18년만에 처음으로 대한탁구협회장 만장일치 연임으로 이어졌다. 조 선대회장은 선수육성과 지원, 심판 및 지도자 양성 등 제도 개선을 통해 한국 탁구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탁구의 글로벌 위상도 한껏 높였다. 2009년부터 아시아탁구연맹 부회장을 맡았으며, 스포츠 국제기구인 ‘피스 앤 스포츠’ 대사를 역임하며 2011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피스 앤 스포츠컵에서 2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구동용 배터리가 파손될 경우 보상해 주는 특약이 출시됐다. 전기자동차의 잦은 화재로 인해 하이브리드 차량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전기차 화재 시 진화가 쉽지 않아 차량 화재에 따른 피해가 크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삼성화재는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신가 보상 특약'을 신설, 오는 11월 11일 책임 개시 자동차 보험 계약부터 적용된다고 7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 신가 보상 특약을 도입한 것은 삼성화재가 처음이다. 이 특약은 자기차량손해 또는 차량 단독사고 손해배상 특약 보험금이 지급되는 경우에 보장된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동용 배터리가 파손돼 새 배터리로 교체 시 새부분품 가액과 감각상각적용 후 새부분품 가액의 차액을 보상해 주는 특약이다. 현재는 자동차 사고로 배터리 수리가 불가능해 교체가 필요한 경우 상대적으로 고액인 배터리 교체 비용 전체를 보험에서 보상받지 못하고 고객이 감가상각분을 부담해야 한다. 삼성화재 측은 자동차보험 고객이 신설 특약을 가입한 경우, 기존에는 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감가상각분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보험 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이고 자기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