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생 신예 싱어송라이터 임지우가 자신의 첫 번째 EP ‘MISSING: 19’를 발매한다.
21일 소속사 퍼시픽 레코드에 따르면, 임지우가 오는 22일 정오 첫 EP ‘MISSING: 19’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임지우는 지난 14일 EP 발매일 예고, 17일 트랙리스트 공개, 18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통해 순차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내놓으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P에는 싱글로 선공개된 ‘Dear Complex,’, ‘SKIT’, ‘STAY YOUNG’을 포함해 ‘Big Mouth’, ‘시계와 창문’, ‘How 2’, 타이틀 곡 ‘Bye Bye’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측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색채가 분명한 임지우의 감정과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첫 EP"라고 소개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Bye Bye’ 뮤직비디오 티저는 피가 낭자한 장면, 총과 칼을 활용한 파격적인 이미지 등 강렬한 분위기와 시각적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상에서는 “대박 예감”, “이번 앨범 기대된다” 등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임지우는 이번 EP에 대해 “너무 빠르게 흘러가 잃어버린 것처럼 느껴졌던 열아홉의 기록을 담았다”라며 “10대의 마지막을 지나 스무 살을 앞둔 지금의 솔직한 감정들을 정리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이어질 20대의 음악도 기대해 달라”라며 자신의 데뷔 첫 EP발매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임지우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서사를 구축해 가고 있다”라며 “첫 EP ‘MISSING: 19’는 아티스트 임지우의 출발점이자 음악적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