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11월 22~23일 서울서 단독 콘서트 'MUSEUM' 개최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문별은 오는 11월 22~2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Moon Byul CONCERT TOUR [MUSEUM : village of eternal glow]'(이하 'MUSEUM')를 연다.

 

'MUSEUM'은 '영원히 빛나는 마을'이라는 부제 속에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다. 팬들은 문별의 기억과 감정이 전시된 마을 곳곳을 거치며, 문별의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캐주얼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MUSEUM'의 일러스트 포스터도 공개됐다. 마을의 가장 활기찬 공간인 마켓부터 조금은 빛바랜 감정이 다시 선명해지는 론드리까지 문별은 각 공간에 따른 여러 스토리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문별이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는 건 지난 2024년 3월 서울에서 진행된 '문별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문별은 보컬, 랩, 퍼포먼스 등 포지션을 자유롭게 오가며 폭 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