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시와 함께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진행

서울 거주 25~45세 미혼남녀 100명 모집… 10월 22일까지 신청

 

신한카드는 오는 11월 8일 한강버스 뚝섬선착장에서 진행되는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을 후원한다고 10일 전했다.


지난 6월 열린 신한카드와 서울시의 첫 미혼남녀 교류 행사는 33 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11월 개최를 앞둔 더 운명적인 만남은 LP 카페 데이트, 치맥 파티 등 참가자들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이 더욱 풍부해졌다고 신한카드 측은 전했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남성 참가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지원, 전문 MC의 연애 코칭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원활한 행사 참여를 지원한다.


또 최종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 등을 선물한다.


더 운명적인 만남 행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000년생~1980년생 사이 미혼남녀(100명)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22일 오후 6시까지 몽땅정보만능키를 통해 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더 운명적인 만남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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