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찬열이 1년 만의 솔로 컴백을 기념해 팬들을 색다른 스테이지로 초대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열은 오는 27~28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32 무신사 개러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 ‘CHANYEOL [Upside Down] THE STAGE’(찬열 [업사이드 다운] 더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찬열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앨범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랜덤 초청해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여기서 찬열은 앨범 타이틀 곡 ‘Upside Down’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소규모 공연장의 공간감을 살려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러닝타임 내내 자신의 음악과 이야기로 의미 있게 채워갈 예정이다.
찬열의 두 번째 미니앨범 ‘Upside Down’은 오는 25일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