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적재, '2022 로맨틱컬러콘서트' 개최…"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선물할 것"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스텔라장이 오는 23일 ‘로맨틱컬러콘서트’로 뭉친다.

 

제작사 132Production(MOTY COMPANY)는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2022 로맨틱컬러콘서트 : 적재X스텔라장’이 오는 7월 23일 토요일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로맨틱컬러콘서트’는 ‘두 아티스트의 색깔로 가득 채워진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선물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각 아티스트를 표현할 수 있는 색깔을 컨셉에 녹여낸 브랜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이끄는 적재와 스텔라장은 국내 인디씬에서 각자의 매력으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들이다.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타투 (Tattoo)’ 등 특유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성으로 탄탄한 팬덤을 쌓아올렸다. 

 

또한 스텔라장은 2016년 EP ‘Colors’를 시작으로 ‘L’amour, Les Baguettes, Paris’, ‘빌런 (Villain)’,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YOLO’ 등 공감과 재치가 느껴지는 음악을 통해 다수의 대중과 뮤지션들에게 인정받았다. 

 

한편 ‘로맨틱컬러콘서트’는 ‘위플레이사운드(WE PLAY SOUND)’, ‘㈜레드컴퍼니(RED COMPANY)’, ‘모티컴퍼니(MOTY COMPANY) – 前 일삼이프로덕션’이 공동 제작으로 참여한다.

 

제작사 측은 ‘로맨틱컬러콘서트’의 첫 시작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후 다수의 회차를 기획해 브랜딩 콘서트로서 다양한 지역과 관객분들에게 양질의 공연으로 찾아뵙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2022 로맨틱컬러콘서트 : 적재X스텔라장’은 7월 23일 토요일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5시부터 약 100분간의 러닝타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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