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적재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기부 선행을 펼쳤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적재가 지난 1월 26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기부단체 '함께 걷는 아이들'에 아동, 청소년들의 어쿠스틱 기타 구입을 위한 비용 약 110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적재의 팬들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적재의 생일을 맞이해 '적재드림'이라는 이름의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적재는 꾸준히 이어져온 팬들의 선행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함께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적재와 팬들이 기부금을 전달한 '함께걷는아이들'은 아동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2010년에 창단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오, 사랑'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의 곡들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개최된 단독 콘서트 'Farewell (페어웰)'을 성황리에 마치고. 페스티벌,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적재가 연말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적재의 2023 적재 콘서트 ‘Farewell’이 오는 12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총 4일간 4회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연말을 맞아 개최되는 콘서트로 ‘Farewell’이라는 타이틀처럼 12월의 끝자락,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적재는 이번 공연에서도 다채로운 음악과 더욱 새로워진 선곡들로 풍성한 공연을 선사한다. 소속사 측은 "현란한 기타연주와 달달한 보이스로 매 공연 관객들을 몰입시키며 호평 받아온 적재의 콘서트인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12월의 추위를 녹이는 다양한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 적재 콘서트 ‘Farewell’의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적재가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적재의 ‘2023 소극장 콘서트 [······]’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2주간 각 목, 금, 토, 일 8회 진행된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적재가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행보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콘서트의 타이틀 ‘[······]’는 기타의 6현을 의미한다. 공개된 포스터 역시 이를 상징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적재는 이번 공연에서 기타와 콰르텟으로 세션을 구성하여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이적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후 진행되는 첫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다채롭고 새로워진 선곡들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23 적재 소극장 콘서트 [······]’의 티켓은 오늘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적재가 어비스컴퍼니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적재는 2008년부터 정재형, 박효신, 김동률, 아이유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의 기타 세션으로 활약했고, 2014년부터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별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잘 지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등이 대표곡이다. 최근 전 소속사 안테나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알렸다. 어비스컴퍼니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적재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적재가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비스컴퍼니에는 선미, 산다라박, 멜로망스, 뱀뱀, 박원, 어반자카파 등이 소속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소속사 안테나를 떠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3년 간 당사와 함께한 적재의 전속 계약이 오는 30일 종료된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안테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좋은 음악 들려준 적재와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새 출발을 앞둔 적재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데뷔한 적재는 2020년 9월 안테나와 계약을 맺고 권진아, 정승환 등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 4월엔 새 디지털 싱글 '오, 사랑'을 발매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를 가창한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오늘(23일) 오후 6시 ‘OST Part.4 스잔 – 적재’를 발매한다. 극 중 순애(서지혜 분)와 희섭(이원정 분)의 러브테마 곡이다. 희섭의 오직 한 여자 ‘스잔’은 바로 순애임을 담고 있는 사랑스러운 곡이다. 여기에 적재의 차분하지만 깊은 보컬이 더해져 사랑으로 설레는 주인공들의 감정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든다. ‘스잔’은 1980년대 하이틴 가수 김승진의 대표 히트곡이다. 1987년 그 시절 추억 속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하기 위해 아날로그 감성 그대로를 최대한 살려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로 리메이크했다. 당시 인기를 끌었던 찰랑거리는 EP, Bell 드럼 사운드를 구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기타 연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8년 만에 발매한 정규앨범 ‘The LIGHTS’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에도 방송, 페스티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적재가 봄에 어울리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적재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오, 사랑'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적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곡 '오, 사랑'은 루시드폴이 부른 동명의 원곡을 적재의 기타 연주와 목소리로 재해석한 곡이다. 봄의 시작, 오랜 기다림 끝에 비로소 틔워진 여린 싹처럼 사랑하는 이에게 조심스럽게 전하는 사랑 고백을 가사에 녹여냈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적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네가 틔운 싹을 보렴 / 오, 사랑"이라는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공개돼 적재의 색으로 새롭게 완성될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잘 지내', '나랑 같이 걸을래',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등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다수의 페스티벌,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펼쳤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로 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형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이하 GMF2022)'가 1차 라인업 16팀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GMF2022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출연 일자별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 22일 토요일에 출연할 아티스트로는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손꼽히는 '10CM'부터 발매하는 곡들마다 화제를 모으는 음원 강자 '볼빨간 사춘기', 감미로운 하모니의 '어반자카파'와 최근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박혜원(Hynn)',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정준일'과 '적재', 페스티벌 블루칩 밴드 '소란', 라이징 싱어송라이터 '정아로'까지 국내 공연계를 주도하는 아티스트들이 빼곡하게 자리했다. 10월 23일 일요일의 라인업으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음원 대세 '정승환'과 '멜로망스'부터 명불허전 페스티벌 무대의 최강자 '데이브레이크'와 '페퍼톤스', 상반된 매력으로 대체 불가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 '정세운', 공감을 자아내는 곡들로 사랑받는 '스텔라장', 특유의 분위기로 탄탄한 리스너층을 보유한 '데이먼스 이어'까지 뚜렷한 색깔의 다양한 아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스텔라장이 오는 23일 ‘로맨틱컬러콘서트’로 뭉친다. 제작사 132Production(MOTY COMPANY)는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2022 로맨틱컬러콘서트 : 적재X스텔라장’이 오는 7월 23일 토요일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로맨틱컬러콘서트’는 ‘두 아티스트의 색깔로 가득 채워진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선물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각 아티스트를 표현할 수 있는 색깔을 컨셉에 녹여낸 브랜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이끄는 적재와 스텔라장은 국내 인디씬에서 각자의 매력으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들이다.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타투 (Tattoo)’ 등 특유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성으로 탄탄한 팬덤을 쌓아올렸다. 또한 스텔라장은 2016년 EP ‘Colors’를 시작으로 ‘L’amour, Les Baguettes, Paris’, ‘빌런 (Villain)’,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YOLO’ 등 공감과 재치가 느껴지는 음악을 통해 다수의 대중과 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이진아가 무신사와 함께 첫사랑의 설렘을 자극하는 음원을 공개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적재와 이진아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및 패션플랫폼 무신사에 ‘처음 사랑해’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처음 사랑해’는 무신사에서 진행 중인 ‘첫 사랑을 찾습니다’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된 곡으로 설레는 모든 첫 순간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 음원이다. 무신사와 적재, 이진아의 협업으로 첫사랑의 설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곡은 적재와 이진아가 함께 작사·작곡, 편곡까지 맡았고 첫사랑 특유의 풋풋하고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이진아의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 적재의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초여름 감성을 한껏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적재는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요계 정식 데뷔해 ‘별 보러 가자’를 비롯해 ‘잘 지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서로의 서로’ 등 자신만의 음악적 색체를 담은 대표곡들을 탄생시켰다.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는 특유의 밝고 깊이감 있는 음색과 독보적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음악적 재능을 펼쳐왔다. 장르를 넘나드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