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신보, 첫 주 12만여 장 판매...'커리어 하이' 경신

 

아르테미스(ARTMS)의 새 미니앨범 '클럽 이카루스(Club Icarus)'가 12만 3480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24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의 이 같은 판매량은 이달의 소녀의 성적을 넘어선 성과이면서 첫 정규앨범이자 완전체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의 초동 기록을 뛰어넘은 수치다.

 

아르테미스의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런 클럽을 주제로, 새 미니앨범 '클럽 이카루스'를 발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타이틀곡 '이카루스'를 통해 상처 받은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카루스'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이달의 소녀 시절부터 아르테미스와 호흡을 맞춰온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미감과 감각을 표현한 작품으로, 15분에 육박하는 러닝 타임을 비롯해 단편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까지 담아내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아르테미스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Icarus' 외에도 'Club for the Broken', 'Obsessed', 'Goddess', 'Verified Beauty', 'BURN'까지 총 여섯 트랙이 담겼다. 아르테미스는 수록곡들의 변주를 통해 자신들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아르테미스와의 오프라인 만남도 빼놓을 수 없다. 아르테미스는 후즈팬카페 동대문점에서 오피셜 테마 카페를 오픈하고 에스테틱한 공간을 선물했으며, 지난 21일엔 약 300명의 팬과 함께한 'Club Icarus in SEOUL' 스페셜 파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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