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치드(TOUCHED)가 오는 8월 23~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단독 콘서트 ‘어트랙션(ATTRACTI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터치드가 데뷔 이후 선보이는 가장 큰 규모의 단독 콘서트로,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13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터치드의 콘서트 ‘ATTRACTION’은 터치드 콘서트의 특징인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연출을 바탕으로, 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된다. 현장에는 콘텐츠존과 F&B 부스가 함께 운영되며, ‘페스티벌’ 형식의 새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터치드는 무대 위의 감동은 물론, 무대 밖에서도 관객들이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터치드만의 페스티벌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터치드는 앞서 ‘HIGHLIGHT Ⅲ’, ‘불꽃놀이’, ‘remnant’ 등 다수의 단독 공연을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해왔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7시 NOL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편 터치드는 이날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서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종 페스티벌에서 활약해온 터치드는 데뷔 4년 만에 헤드라이너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SBS ‘가요대전 – Summer UNIPOP’, ‘러브칩스 페스티벌’, 말레이시아 ‘라운드 페스티벌’, 뉴욕 ‘K-Music Night’ 등에 출연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