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스펙 페스티벌의 2024 최종 라인업(출연진)이 공개됐다.
22일 주최사 엠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애니원의 씨엘(CL)을 비롯해 Loco, Sik-K, Wonstein, GEMINI 등이 '리스펙 페스티벌 2024'에 출연하기로 했다. 기존 발표된 라인업을 포함해 한국 힙합과 R&B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대거 출동하는 모양새다.
엠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힙합・R&B 아티스트가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리스펙 페스티벌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줄 생생한 밴드 사운드와 라이브의 에너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로꼬 합류로 AOMG의 시작과 현재를 함께 볼 수 있을 뿐더러 우선입장권과 VIP만의 스탠딩 존에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스탠딩VIP 티켓을 도입해 관객들에게 보다 새로운 페스티벌 경험을 주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리스펙 페스티벌 2024’는 9월 21~22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페스티벌과 관련한 추가 정보와 공지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