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 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버스킹 라이브 예고

 

밴드 소란이 8월 1일 여의도 한강공원 원효대교 남단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버스킹을 진행한다. 

 

소란은 지난 7월 29일 공식 SNS을 통해 “우리 여름 콘서트 전에 한 번 더 만날래요?”라는 글과 함께 버스킹 소식을 알렸다.

 

이번 버스킹은 오는 8월 17일~18일 이틀 동안 개최되는 소란 여름 콘서트 ‘스퀴즈!(Squeeze!)’에 앞서 관객들에게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소란의 버스킹은 싱글 ‘괜찮아’ 발매를 기념한 버스킹 이후 2년만이다.

 

8월 1일 진행될 소란의 한강 버스킹 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상세 정보는 밴드 소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피엠지 뮤직은 “소란의 한강 버스킹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버스킹 현장을 찾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신나는 세트리스트를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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