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3월 봄시즌 콘서트 티켓팅으로 콘서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가수 황영웅이 인터파크 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콘서트 예매 1위부터 2위에 랭크가 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14일 오후 3시에 진행이 된 가수 황영웅의 ‘봄날의 고백’ 대전콘서트는 황영웅 봄날 콘서트 마지막 공연으로 2회 공연이 단 3분 만에 순삭 매진이 되면서, 황영웅의 팬덤의 화력과 대중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창원콘서트와 대전콘서트 티켓팅이 진행됐으며, 이에 앞서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서는 ‘황영웅 MD 포토북’ 발간을 앞두고 ‘황영웅 봄 소풍’이라는 주제로 5장의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그리고 인터파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수 황영웅은 14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황영웅 1위, 알엔제이 2위, 위버스 3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콘서트 순위에는 황영웅 대전콘서트 1위, 창원콘서트 2위, 세븐틴 콘서트 3위가 차지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오후 3시에 티켓팅이 시작된 대전콘서트는 기자도 참여를 하며 3시 정각에 들어갔지만, 순식간에 표가 매진되면서, SR석은 1분 전석 매진, 전체 매진이 되는 시간은 3분여 정도가 걸렸다.

외부에는 티켓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자리를 선택하기 위해서 들어가면 이미 선점된 좌석이란 글귀가 떴다.

이로써 황영웅의 5회 11회 콘서트가 전석이 매진됐다. 서울콘서트는 1분 만에 매진, 수원콘서트도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울산콘서트 역시도 3분 만에 매진, 창원콘서트는 10분 만에 매진, 대전콘서트는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가수 황영웅은 콘서트계의 다크호스로 새롭게 부상을 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인 가수 황영웅의 ‘봄날의 고백’ 수원콘서트는 오는 4월 27~28일 5시부터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울산은 5월 4~5일 양일간 오후 5시에 2회의 울산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0~12일 3일간 서울에서 황영웅의 서울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원과 대전콘서트가 진행된다.

한편 황영웅 팬카페는 대전과 창원 티켓팅을 진행하며 황영웅 포토북에 들어갈 사진 5장을 선 공개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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