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권진아∙태일∙신지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최종 합본 오늘(4일) 발매

드라마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작, 매혹된 자들'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OST 합본을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은 오늘(4일) 정오 OST 최종 합본 음원을 발매한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이인(조정석 분) 강희수(신세경 분) 두 사람의 잔혹하고도 매혹적인 서사를 그리며 지난 3일 화제 속에 종영했다. 이 가운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OST 최종 합본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는 사랑이 시작될 때 새어 나오는 설렘을 담아낸 신지훈의 '꿈이라도 좋을 꿈'을 비롯해 비가 쏟아져 내리는 듯한 고조된 감정을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 권진아의 '가랑비(濛雨)', 숨 막히는 사랑과 복수의 암투를 담아낸 태일(TAEIL)의 '파랑(波浪)', 서서히 파고드는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로이킴의 '그대라는 꽃잎' 등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가창곡 4곡이 담긴다.

 

이와 함께 박세준 음악감독이 작업한 84곡의 스코어 트랙이 합쳐져 총 88곡의 완성도 높은 음원들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그 동안 '세작, 매혹된 자들'이 사랑과 복수의 갈림길에 선 등장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몰입도를 높이는 OST들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합본 음원 역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vN '세작, 매혹된 자들' OST 최종 합본 음원은 오늘(4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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