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 군포문화재단 'Rock & 樂 Concert' 참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경기 군포문화재단이 인디계의 떠오르는 밴드 루시(LUCY)의 공연을 연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브랜드공연의 2022년 첫 공연이자 시리즈의 39번째 공연 '락앤락 콘서트(Rock & 樂 Concert)'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군포문화재단의 브랜드 공연인 '락앤락 콘서트'는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장르인 락(Rock)을 통해 즐거움(樂)을 느끼는 콘서트라는 의미로, 관객들이 좋아하는 뮤지션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시리즈다.

 

'락앤락 콘서트'의 39번째 주인공인 밴드 루시(LUCY)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를 통해 앰비언스 사운드를 이용한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4인조 밴드다. 

 

슈퍼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지난 2020년 정식밴드로 탄생한 루시는 첫 싱글 앨범 'DEAR'을 시작으로 'PANORAMA', '선잠', 'INSIDE' 등을 잇따라 발매하면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모든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높은 음악성을 뽐냈으며 아울러 다양한 장르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넓은 스펙트럼을 통해 루시만의 밴드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 크고 작은 단독콘서트를 연달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하는 밴드 루시는 이번 락앤락 콘서트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여과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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