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쪽방촌 도시락 봉사로 훈훈함 전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진행해 훈훈함을 전했다.

 

최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는 56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사랑평화의집의 수리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쪽방촌 도시락 봉사. 수리가 마무리되자 그들은 3개월 만에 다시 마음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서 이루어졌으며, '영웅시대' 회원들은 3~4인 한 조로 팀을 이뤄 큰 가방을 메고 각 골목을 방문했다. 그들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직접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임영웅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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