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 '후즈팬덤상' 파이널 투표를 마무리하며 임영웅을 수상자로 확정했다. '후즈팬덤상'은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에게 함께 주어지는 상으로,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가 공동 수상하는 특별한 상이다. 이는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 모두 케이팝의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후즈팬덤상' 수상자는 100% 글로벌 팬 투표로 결정된다. '후즈팬덤상' 파이널 투표에서는 A.R.M.Y♥BTS(방탄소년단)와 HERO GENERATION♥limyoungwoong(임영웅)이 만났다. 이들은 지난 2023년 12월 1일 오픈된 '후즈팬덤상' TOP 40 투표부터 쟁쟁한 후보들을 뚫고 올라온 만큼 엄청난 투표 화력을 보여줬다. '후즈팬덤상'의 최종 투표 결과는 HERO GENERATION♥limyoungwoong(임영웅)이 엄청난 팬심을 바탕으로 디펜딩 챔피온인 A.R.M.Y♥BTS(방탄소년단)을 넘어서며 최종 1위를 거머쥐게 됐다.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는 후즈팬덤상 투표 기간 동안, 후즈팬 앱 내 '응원글 남기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팬덤 내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과정에서 영웅시대는 팬들 간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이 '로뎀의집'에서 29번째 급식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지난 18일 양평에 위치한 '로뎀의집'에서 29번째 급식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중증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로뎀의집'에 매달 급식비 150만원과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로뎀의집의 겨울 양식을 마련하는 큰 행사인 김장 봉사였다. 이에 점심 급식 대신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치킨을 선물했으며, 김장 지원금으로 총 220만원(급식비 포함)을 기부했다. 1600포기가 넘는 김장을 준비해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회원들은 배추 씻기, 양념 만들기, 배추속 넣기 등을 숙달된 솜씨로 진행했다. '라온' 봉사단은 남들이 소외된 곳을 찾아 매달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년 4개월 동안 그들은 '로뎀의집', '쪽방촌', '용산박스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희망을 파는 사람들' 등에서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부 등도 진행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현금 6635만원과 물품 1816만원에 이른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0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전 지역 전석 매진 신화를 이룬다. 오늘(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광주 티켓이 오픈된다. 앞서 임영웅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콘서트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 예매 사이트와 동시 접속자 폭주, 최고 트래픽(서울 약 370만) 등 매번 신기록을 보이며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하늘빛 물결 속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 서울 공연을 통해 약 8만4000명과 행복한 우주여행을 마친 임영웅은 한층 훤칠해진 비주얼과 스타일링, 화려한 퍼포먼스,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와 보는 즐거움을 더하는 영상, 공연을 기다리는 행복까지 선물한 이벤트 등으로 극찬 가득한 공연 후기를 받고 있다.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후기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광주 콘서트 티켓이 예매 오픈을 알리며 이번 지역 또한 양보 없는 ‘피켓팅 전쟁’이 예고됐다. 공연을 통해 역사를 새로쓰고 있는 임영웅의 콘서트는 불법 티켓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백만 원 이상의 판매 공고를 내는 암표상들이 등장해 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이 일월수목원에 벤치와 평상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 '수원밴드 영웅시대'가 최근 수원시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기부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수원그린트러스트, 시민 기부자, 평생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기부자들은 숲 정원에 심은 참나무와 목련, 그리고 생태관찰원에 설치된 벤치와 평상에 자신들의 이름과 희망 메시지를 담은 명패를 달았다. '수원밴드 영웅시대'는 벤치 2개와 평상 1개를 기부했다. 그들이 설치한 명패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건행"과 "임영웅과 영웅시대"라는 문구를 새겼다. 그리고 "수원수목원과 함께해요. 우리 손으로 만든 정원 우리가 가꾸어 갑니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진행해 훈훈함을 전했다. 최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는 56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사랑평화의집의 수리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쪽방촌 도시락 봉사. 수리가 마무리되자 그들은 3개월 만에 다시 마음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서 이루어졌으며, '영웅시대' 회원들은 3~4인 한 조로 팀을 이뤄 큰 가방을 메고 각 골목을 방문했다. 그들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직접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임영웅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진행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만평] "임영웅 덕에 루게릭병 고통 잊어" 美 할머니 팬, 1만달러 기부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5월 12일 영웅시대 6주년 생일을 맞아 국내 입양가정을 돕기 위한 기부를 진행한 소식이 주위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12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아이돌차트응원방 회원들은 이날 370만 원을 한국입양홍보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입양홍보회는 2003년 보건복지부 장관 허가로 국내 입양을 홍보, 장려하기 위해 설립됐다. 입양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과 반편견입양교육 등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5월 11일은 국내에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된 '입양의 날'로 5월 12일 영웅시대 6주년과 맞물려 의미를 더했다. 아이돌차트응원방은 "이번 기부에 참여한 영웅시대 회원들은 기부와 봉사에 동참하고 나면 하나를 이뤄감에 가슴 벅참과 해냈다는 성취감에 인생길을 걸어감에 든든한 친구가 됐다"며 "응원하는 임영웅 가수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아이들이 사랑 속에서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라고 비록 몸은 타국(태국)에 있지만, 임영웅의 끝없는 훈훈한 미담과 아름다운 팬덤 문화를 이끌어 가는 영웅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이 송파구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18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웅바라기스쿨'은 송파구 청소년을 위해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송파구 희망 나눔에 매달 만 원씩 기부하는 "건행데이"를 통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지금까지 총 23,421,600원을 기부하며 임영웅과 함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 그들은 2021년 KBS 단독콘서트 당시 6,080,000원을 기부했다. 이어 2022년에는 생일 기념으로 8.431.600원을 기부했으며, '아임 히어로' 전국 투어 콘서트가 진행될 때는 741만 원을 기부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번에 15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잠실 '더히어로' 카페에서 운영하는 스터디방 '웅바라기스쿨'은 매주 토요일 "건행아카데미" 문화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다양한 문화 강좌, 팬 활동에 필요한 교육 등을 진행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 대결의 시축자로 나서 하프타임 공연까지 선보였다. 이날 임영웅은 거마비도 거절하고 자비로 유니폼을 사 추첨을 통해 다섯 명의
[라온만평] '히어로' 임영웅, 미담 추가…관객 치료비 대납 '훈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FC서울 시축 행사 후, 팬들을 향한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 9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에 "짧은 인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놨다. 해당 글에서 그는 "저는 영웅시대 덕분에 빛이 납니다.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이라고 시축 소감을 밝혔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린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에서 시축자로 등장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의 시축 소식이 전해지자, 당일 경기에는 무려 4만5007명이 집결했다. 특히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대거 함께 했으며 이날 동원된 관중은 2018년 집계 후 역대 최고 숫자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K-리그를 통틀어서도 14번째 최다 관객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돼 임영웅 효과를 실감케 했다. 당초 임영웅은 이날 시축 행사만 하려했지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하프타임에 특별 공연에도 나섰다. 임영웅과 그의 백댄서들은 구장 내 잔디가 상하지 않도록 축구화나 풋살화를 신고 공연하는 매너를 발휘했다. 이후 임영웅은 경기를 끝까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