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백아(Baek A)가 풋풋한 감성 속 첫사랑의 성장통을 노래한다.
소속사 스튜디오 잼은 "백아가 오는 26일 싱글 '미완성'을 발표한다.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백아의 대표곡 '첫사랑'의 연장선인 만큼, 또 한 번 풋풋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22일 밝혔다.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미완성'은 백아가 전작 '향기'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음원이자, 스튜디오 잼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백아는 직접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 그때 그 나이 우리들의 사랑 성장통을 담아낸다.
해당 곡은 최근 네이버 온스테이지에서 데모 버전의 라이브가 선공개된 가운데, 섬세한 감성의 가사와 매력적인 보컬로 발매 요청이 쇄도한 바 있다.
한편 백아의 신곡 '미완성'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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