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백아가 김장훈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백아가 가창에 참여한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의 리메이크 음원 ’노래만 불렀지‘가 오는 22일 발매된다.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은 마음이 들떠 어수선하고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봄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골라 들려주는 봄 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다. ’노래만 불렀지‘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김장훈의 자작곡을 백아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이 곡이 가진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백아는 맑고 섬세한 목소리로 백아만의 감성을 더한 것은 물론, 솔직한 마음을 그려낸 가사를 독보적인 곡 해석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진정성 넘치는 곡을 완성할 전망이다. 백아는 그동안 ’미완성‘, ’착한사람 컴플렉스‘, ’향기‘, ’우주선‘ 등 백아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또 ’하트시그널 시즌4‘에 노래 ’첫사랑‘이 삽입되며 입소문을 타고 대중에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백아가 가창에 참여한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의 리메이크 음원 ’노래만 불렀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백아(Baek A)가 풋풋한 감성 속 첫사랑의 성장통을 노래한다. 소속사 스튜디오 잼은 "백아가 오는 26일 싱글 '미완성'을 발표한다.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백아의 대표곡 '첫사랑'의 연장선인 만큼, 또 한 번 풋풋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22일 밝혔다.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미완성'은 백아가 전작 '향기'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음원이자, 스튜디오 잼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백아는 직접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 그때 그 나이 우리들의 사랑 성장통을 담아낸다. 해당 곡은 최근 네이버 온스테이지에서 데모 버전의 라이브가 선공개된 가운데, 섬세한 감성의 가사와 매력적인 보컬로 발매 요청이 쇄도한 바 있다. 한편 백아의 신곡 '미완성'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백아가 늦여름 감성을 물씬 담은 청춘 위로송으로 투트랙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각자의 감성을 담아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프로젝트로,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를 넘어서는 삶의 노래'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착한사람 컴플렉스'는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의 두 번째 곡으로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희생하며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하는 현대인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가사가 담긴 노래다. 지난 8월 초 가수 윤도현이 트랙A 가창자로 참여해 중독성 있는 비트, 경쾌한 사운드의 모던락 장르로 먼저 선보였다. 백아가 부른 '착한사람 컴플렉스' 트랙B는 청아하면서도 차분한 보컬과 담담하게 전하는 노랫말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백아의 따뜻한 목소리가 착한사람 컴플렉스를 가진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감성을 전한다. 백아는 녹음 현장에서 "존경하는 조동익, 조동희 선배님의 좋은 음악과 가사 그리고 가이드를 불러주신 장필순 선배님까지, 투트랙 프로젝트의 황홀한 라인업에 제 목소리를 얹을 수 있어 영광"이라며 "가사 중에 '누가 말했지 이 세상은 네게 그다지 관심 없다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백아가 '미씽2'의 OST에 참여한다. 백아가 가창자로 나서는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이하 '미씽2')의 OST Part.1 'Stay With Me'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씽2'는 지난 2020년 인기리에 방영된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두 번째 시리즈. 망자들이 사는 또 다른 마을 3공단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추적극이다. 시즌1의 주역인 김욱(고수 분), 장판석(허준호)의 참교육 티키타카가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영혼 보는 콤비'의 귀환을 알린 상황. 첫 번째 OST 'Stay With Me'에는 실종 가족의 깊은 염원의 마음이 담긴다. 이번 곡은 차분한 피아노 사운드에 몽환적인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루며, 담담한 백아의 보컬과 어우러져 아련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극에서 전하고자 하는 묵직한 메시지와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그려낸 듯한 가사가 짙은 먹먹함을 선사한다. 'Stay With Me'는 이하이의 '손을 잡아줘요', 짙은의 '민들레씨' 등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WARMIT(워밋)이 참여했으며 드라마 '사내맞선', '빈센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포크 음악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인천시는 ‘2022 인천포크페스티벌’이 오는 10월 8일(토) 낮 12시부터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음악도시 인천시가 주최하고 문화기획사 ㈜몬스터레코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억의 포크음악과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포크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인천포크페스티벌에서 들려줄 포크음악의 감미롭고 따뜻한 감성이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MZ세대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인천 포크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공연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야외에서‘자연, 스러움’을 슬로건으로 대면 개최된다.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프린지 스테이지에서는 어쿠스틱, 국악가요, 인디포크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 구성으로 범진, 백아, 구만, 허지영, 체인케이 등이 출연한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깊어가는 가을밤 그 시절의 추억과 낭만을 되새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로 한영애, 여행스케치, 정동하, 육중완밴드,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 총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