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고양시 사전 MC 맡아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에서 연예인 상담심리학 1호 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개막식 사전 MC를 맡았다.


이번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고양특례시에서 펼쳐진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고양시 전역 40여 경기장에서 총 25개 종목의 경기를 벌인다.

 

이날 행사의 메인 MC는 김환 아나운서와 박서진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2008년 이래 15년 만에 대회를 치르는 고양시는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했다.

 

개회식은 오는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희망의 소리, 세상을 놀라게 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고양예고의 대회 성공 기원 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고양시 태권도시범단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선수단의 선서 이후 주제공연이 이어진다.

 

하이라이트로 드론아트쇼와 오마이걸, 이찬원, 장윤정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축하공연 무대가 고양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사전 행사 MC를 맡은 권 교수는 현재 다양한 방송의 MC와 기업에서 동기강화, HR 등의 강연을 진행하는 인기 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현재 매일경제TV '권영찬 고종완 고! 살집'의 MC와 함께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문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그는 최근 진행된 경상남도의 청년을 위한 토크쇼의 MC를 맡았으며, 신효섭 쉐프와 함께 강연을 진행하며,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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