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청년의 날 ‘김포청년예술가’ 주제 ‘시작’ 콘서트, 이일찬 지휘자 김포아트홀서 공연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2023년 김포시 청년의 날 '김포청년예술가'주제 '시작'콘서트에 이일찬 지휘자가 김포시청년합창단=김포창공모뽀리단 지휘로 오는 16일 오후 5시 김포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일찬 지휘자는 한국공항공사합창단, 김포공항합창단 등 항공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며, 2021년 김포시 청년의 음악교육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김포청년합창단 창공모뽀리단 '창공'(사우센터) 지휘자로 위촉됐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합창과 전통 합창,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이한별 연출가(반주)가 직접 연출했다.

 

특히 소프라노 이슬기 전문 발성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단원 참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했다고 이일찬 지휘자는 말했다.

 

이일찬 지휘자는 “김포시청년합창단은 '2022년 김포시 복지관 연합행사', '김포시외국인지원센터 한국어 수료식'등 김포시의 뜻깊은 곳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 인구 70만 대도시를 꿈꾸는 김포시에서 앞으로의 청년합창단의 활동도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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