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지난 17일 메가박스 광명AK몰에서 전준혁 한국마케팅진흥원 원장의 두 번째 도서 '바로 매출이 오르는 스마트스토어'의 앵콜강연회가 120여 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샵N으로 시작된 네이버의 쇼핑시스템을 이용해 매출을 올리고, 스마트스토어로 변화돼 지금까지도 해당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통한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전준혁 한국마케팅진흥원 원장은 이번 '바로 매출이 오르는 스마트스토어' 앵콜강연회에서 '독특하게, 기억하게, 공감하게'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강연회를 진행했다.
해당 강연회에는 온라인 이커머스를 담당하는 담당자와 셀러로 활동하고 있는 독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준혁 원장은 소비자의 상품구매단계를 8가지로 분석하고 이를 독특하게, 기억하게, 공감하게의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강연회를 펼쳐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대해 한 중소기업의 이커머스 담당자라고 밝힌 독자는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만을 책에 녹인다는 저자의 생각이 잘 녹아져 있었고, 이커머스를 하는 입장에서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책”이었다고 말했다.
한국마케팅진흥원 관계자는 “이커머스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과 공감하며, 자신이 겪었던 이커머스의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하며,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전준혁 한국마케팅진흥원 원장은 “지속적으로 이커머스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매출을 올리는 방법과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