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콘서트 ‘탁쇼’ 극장에서 만난다…티켓 예매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의 콘서트 ‘탁쇼’를 극장에서 만난다.

 

지난 12일 영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감사 또 감사”라는 글과 함께 ‘탁쇼’ 영화 개봉 소식을 알렸다.

 

영탁의 단독 투어 콘서트 ‘탁쇼’는 지난해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에서 개최됐다. 11월 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연이 마무리 됐다.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는 콘서트 준비 과정과 공연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해 CGV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21일부터 극장별 순차 오픈될 예정이며, 러닝타임은 133분으로 예정돼 있다. 영화 관람은 전체 관람가이며,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청, 경상, 대구, 부산, 울산, 광주, 전라, 제주 등의 극장에서 개봉한다. 상영 극장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CGV 측은 티켓 예매에 앞서 공연 실황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탁의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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