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MC로 발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수찬이 새롭게 단장한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의 MC로 발탁됐다.
 
19일 KBS 측은 “김수찬이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MC로 합류해 공중파 첫 MC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수찬은 2012년 데뷔해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과 가요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KBS2 살림남에서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재원 아나운서의 진행에 김수찬이 합류할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는 나이 들수록 더 무서운 고독, 그래서 더욱 관계가 간절한 요즘 시대에 함께라서 행복한 연예계 단짝들과 함께 평일의 시름을 날려버리는 유쾌한 대결과 진솔한 토크가 있는 본격 대결 토크쇼다. 

 

방송가의 숨은 단짝 출연자들이 한 팀을 이뤄 출연, 1라운드 두뇌 장수 퀴즈퀴즈, 2라운드 대결 듀엣 노래방, 그리고 시청자 투표자 투표로 승자를 가려내는 마당 톡톡톡 입담 대결을 펼치며 매회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찬이 새롭게 MC로 합류하는 아침마당 금요일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는 오는 26일 오전 8시 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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