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조원석이 홍진영, 김수찬 연말 파티 콘서트에 힘을 보탠다. 조원석은 17일 오후 6시 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2023 부모님 버킷 콘서트 '꼭!갈콘'에 특별 게스트로 출격, 특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노래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디포스트가 기획한 이번 콘서트는 탁월한 가창력과 흥 넘치는 '트롯여왕' 홍진영과 '미스터트롯' 출신 넘치는 끼와 가창력 '프린수찬' 김수찬이 함께한다. 청주 시민 A씨는 “김수찬 팬인 어머니를 위해서 예매했다”며 “올해 못한 효도를 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홍진영과 죄민수로 유명했던 개그맨 조원석 무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역에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리는 요즘 조원석은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그간 각종 축제 및 페스티벌을 섭렵하며 '섭외 0순위'로 자리 잡은 조원석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친근한 소통까지 이어갔다. 개그맨을 넘어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하는 조원석은 어느 행사에도 제격이라는 후문이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마을 축제는 예산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조원석은 가성비 좋은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국내 종합 트롯콘서트 브랜드 '트롯 투나잇'(TROT TONIGHT)이 오는 19일 송도 컨벤시아(3~4홀)에서 개최된다. ‘트롯 투나잇’은 (주)이리온엔터테인먼트가 주최, ㈜펀하우스이앤엠 주관의 국내 최대 종합 트롯 콘서트로 지난 9월 1~2일 양일간 이미 성공적인 콘서트를 개최한 바가 있다. 지난 9월 1일의 ‘트롯 투나잇’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3위를 거머쥐었으며, 현재까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홍자를 비롯해 한강, 은가은, 윤태화, 마이진, 한태현이 무대에 올랐다. 또한 지난 9월 2일에는 가수 강설민과 김다현, 숙행, 양지원, 정민찬, 한태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19일 송도 ‘트롯 투나잇’은 1부 시작과 함께 최고 인기를 누리는 송가인, 김희재, 김수찬을 비롯해 지난 9월 행사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한태현이 다시 한번 합류한다. 2부에서는 레트로 무대로 꾸며지며, MC 심형래, 스페이스A, DJ로 쿨의 김성수, 싸이 모창 가수 짜이, 위앤유가 출동한다. 이들 가수는 트로트 방송뿐만 아니라 각 세대 구간에 걸쳐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이들로, 트롯투나잇은 기존 콘서트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김수찬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오늘(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출연하는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경연 프로그램이지만 서로 경쟁한다는 생각이 없었다. 남자들끼리 의리가 있다 보니 서로 챙겨주기 바빴다"고 밝혔다. 이어 "경연 당시 독감이 심하게 와서 아팠을 때가 있었다. 목이 아예 안 나왓는데, 김수찬 씨가 본인의 목도리를 둘러줬다. 목도리도 굉장히 명품 고가였다. 김수찬 씨가 '형이 이렇게 좋은 걸 둘러줬으니 금방 나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따뜻하게 말해줘 정말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또 김희재는 "서지오 씨가 이모냐"는 물음에 "이모다. 친이모는 아니고 찐이모다. 친이모보다 더 자주 만난다. 가족 여행을 가면 항상 저를 데리고 다닌다"며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 한편 김희재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모차르트!'는 최고의 천재성을 지녔지만, 끊임없이 자유를 갈망하는 볼프강 모차르트의 빛나는 청년기부터 비극적이고 쓸쓸한 죽음에 이르는 삶의 여정을 그린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수찬의 템플스테이 방문기가 펼쳐진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수찬이 '살림남' 3주 결방으로 생긴 휴일을 즐기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나선다. 이곳에서 20대 MZ 스님을 만난 김수찬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인싸력을 발산하며 스님과 못 말리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즉석에서 스님의 노래를 들은 김수찬은 "저랑 겹치는 캐릭터다", "스님계의 김수찬이다"라고 평가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스님은 11년간 쉼 없이 일한 김수찬의 힐링을 위해 장작 패기와 108배를 추천한다. 아무리 패도 쪼개지지 않는 장작과의 싸움부터 다리 후들거리는 108배까지, 스님의 말대로 김수찬이 진정한 힐링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저녁 공양 시간에도 김수찬의 친화력이 빛을 발한다. 이 가운데 김수찬은 가수 이찬원의 고등학교 동창을 우연히 만나 흥미를 끌어올린다. 김수찬은 즉석에서 이찬원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통화 연결에 실패한다. "오늘 안에 연락 안 오면 차단이다"라고 선언한 김수찬이 과연 이찬원의 콜백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 2TV '살림남'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수찬이 새롭게 단장한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의 MC로 발탁됐다. 19일 KBS 측은 “김수찬이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MC로 합류해 공중파 첫 MC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수찬은 2012년 데뷔해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과 가요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KBS2 살림남에서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재원 아나운서의 진행에 김수찬이 합류할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는 나이 들수록 더 무서운 고독, 그래서 더욱 관계가 간절한 요즘 시대에 함께라서 행복한 연예계 단짝들과 함께 평일의 시름을 날려버리는 유쾌한 대결과 진솔한 토크가 있는 본격 대결 토크쇼다. 방송가의 숨은 단짝 출연자들이 한 팀을 이뤄 출연, 1라운드 두뇌 장수 퀴즈퀴즈, 2라운드 대결 듀엣 노래방, 그리고 시청자 투표자 투표로 승자를 가려내는 마당 톡톡톡 입담 대결을 펼치며 매회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찬이 새롭게 MC로 합류하는 아침마당 금요일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는 오는 26일 오전 8시 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과 김수찬이 함께한 감동의 하모니를 이룬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이 23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간다. 지난 2020년 3월 6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은 19일 기준 조회수 23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준결승에서 임영웅과 김수찬의 일대일 한 곡 대결이 담겼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파트 별로 나눠 불러 대결해 관심을 모았다. 김수찬이 '울면서 후회하네' 1절을 부르고 이어 임영웅이 2절을 불러 감성을 더했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무대 막바지 대결을 넘어선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두 사람의 대결은 임영웅이 300대 0으로 승리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경기 시축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이 시축에 나선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는 총 4만500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김수찬은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다 사회복무 요원으로서 대체복무를 하게 되면서 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가가 부른다’에서 역대급 컬래버 무대가 꾸며진다. 오늘(14일)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54회에서는 ‘트로트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노래 대결과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들이 꾸려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소집 해제 이후 오랜만에 인사를 한 김수찬과 ‘희욘세’ 김희재가 만나 흥 폭발하는 듀엣 무대를 만든다. 두 사람은 박미경 ‘집착’으로 모두를 하나로 만들며 폭풍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국가부 요원 이솔로몬, 김동현, 이병찬, 손진욱은 DJ DOC(디제이 디오씨) ‘RUN TO YOU(런 투 유)’ 로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다. 이어 펼쳐진 유닛 대결에서는 유지나, 한혜진, 서지오가 등판한다. 세 사람은 서울시스터즈 ‘첫차’로 합을 맞춘다. 평소 친분이 깊었던 사이인 만큼 즉석에서 맞춘 포인트 안무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박수를 받는다. 트로트 여왕들에 맞서 유닛 대결에 나선 박장현, 김동현, 이병찬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승부에 임한다. ‘국가부’ 요원들의 믿고 듣는 화음이 전율 넘치는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유닛 대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