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파크뮤직') 최종 라인업이 26일 공개됐다.
기존 발표됐던 크러쉬, 십센치, 선우정아, 하이라이트, 너드커넥션, 숀, 루트원, 루시, 92914, 다린, 차우 외에 규현, 영케이(데이식스), 정세운, 글렌체크 등이 추가되어 파크뮤직만의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6월 24일엔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규현, 가수 권진아, 최유리, 김뜻돌, 신인류, 즈스파가 이름을 올렸다.
6월 25일은 밴드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데이먼스 이어, 밴드 글렌체크, 나상현씨밴드, 가수 이바다, 가호와 밴드 케이브가 함께하는 가호&케이브, 밴드 잭킹콩 그리고 가수 지셀이 나선다.
한편 ‘파크뮤직’은 오는 6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88 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