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김수찬,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 2천3백만 뷰 돌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과 김수찬이 함께한 감동의 하모니를 이룬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이 23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간다.

 

지난 2020년 3월 6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은 19일 기준 조회수 23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준결승에서 임영웅과 김수찬의 일대일 한 곡 대결이 담겼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파트 별로 나눠 불러 대결해 관심을 모았다. 김수찬이 '울면서 후회하네' 1절을 부르고 이어 임영웅이 2절을 불러 감성을 더했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무대 막바지 대결을 넘어선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두 사람의 대결은 임영웅이 300대 0으로 승리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경기 시축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이 시축에 나선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는 총 4만500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김수찬은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다 사회복무 요원으로서 대체복무를 하게 되면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올해 2월 소집해제, 다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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