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영화 '드림' OST 오늘(19일) 선공개…청춘들을 위한 힐링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하현상이 영화 '드림'의 OST에 참여했다.

 

오늘(19일) 오후 6시 가수 하현상이 참여한 영화 '드림'의 OST '드림(Dream)'이 선공개된다.

 

'드림'은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힘찬 어쿠스틱 기타와 신디사이저의 수려한 아르페지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하현상은 '드림 (Dream)'의 가창은 물론,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발휘했다.

 

하현상은 이 곡에 대해 "꿈을 두고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응원가"라고 소개했다. '이기는 기분을 난 잘 모르니까 지는 게 별거 아냐', '해내고 있잖아 모두들 나를 봐' 등 하현상만의 특별한 위로가 담긴 가사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춘들을 위한 힐링곡을 완성시켰다.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하현상이 부른 선공개 OST '드림 (Dream)'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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