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도재정이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으로 역대 K팝 유닛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7일 발매된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672,374장을 기록, 역대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 1위 기록을 새로 썼다.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동명의 타이틀 곡 ‘Perfume’을 비롯해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8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NCT 도재정은 24일 오후 8시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수록곡 ‘안녕 (Ordinary)’ 라이브 클립을 공개, 감성적인 보컬을 담은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곡 '안녕(Ordinary)'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마 건네지 못한 솔직한 마음을 담백하게 써 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따뜻한 EP 사운드와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엔시티(NCT) 멤버이자 현재 유닛 엔시티 도재정(NCT 도재정)으로 활동 중인 재현이 건강 악화로 이번주 일정을 취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팬 커뮤니티 광야클럽에 공지를 올려 "재현이 몸살로 인해 병원 방문과 함께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음성 결과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기몸살로 진단받았지만 계속해서 고열 및 인후통 등 증상이 악화되고 있어, 재현의 완전한 건강 회복과 혹시 모를 코로나19 잠복기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번 주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현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NCT 도재정 활동 관련 스케줄을 공지하겠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현은 도영, 정우와 함께 NCT 도재정이라는 유닛을 결성해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퍼퓸'(Perfume)을 발매했다. 재현이 건강 문제로 휴식을 취함에 따라 NCT 도재정의 음악방송, 팬 사인회 등 이번 주 일정도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유닛인 도재정이 봄의 설렘을 자극한다.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 필름 정우 편에는 NCT 도재정 미니 1집 '퍼퓸(Perfume)' 수록곡 '스트로베리 선데이(Strawberry Sunday)' 음원 일부가 담겼다. 정우는 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풋풋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스트로베리 선데이’는 매일 상대와 함께하며 느끼는 설렘을 담은 R&B 펑크 장르의 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곡의 달콤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퍼퓸'에는 타이틀곡 '퍼퓸'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NCT 도재정은 데뷔 하루 전날인 16일 오후 7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 2층 전시장에서 스페셜 론칭쇼 'NCT DOJAEJUNG 론칭 데이'를 개최하며, 이날 현장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NCT 도재정 미니 1집 '퍼퓸'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