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현역가왕 참가자 트렌드지수에서 린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3주차의 현역가왕 참가자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린은 트렌드지수 10,033점으로 전주보다 3,689점 상승했다. 2위 전유진은 트렌드지수 7,025점으로 전주보다 384점 상승했다. 3위 조정민은 트렌드지수 6,349점으로 전주보다 3,929점 상승했다. 4위 요요미는 트렌드지수 4,713점으로 전주보다 2,804점 상승했다. 5위 김다현은 트렌드지수 4,671점으로 전주보다 3,285점 하락했다. 6위 마이진은 트렌드지수 3,909점으로 전주보다 5,927점 하락했다. 7위 마스크걸은 트렌드지수 3,403점으로 전주보다 514점 상승했다. 8위 박혜신은 트렌드지수 3,366점으로 전주보다 2,540점 하락했다. 9위 하이량은 트렌드지수 3,108점으로 전주보다 2,456점 상승했다. 10위 강혜연은 트렌드지수 2,792점으로 전주보다 1,499점 하락했다. 11위 김지현, 12위 윤수현, 13위 류원정, 14위 김산하, 15위 두리, 16위 신미래, 17위 유민지, 18위 김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하이량이 컴백한다. 하이량은 오늘(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Y Story(마이 스토리)'를 발매했다. 신보 'MY Story'는 지난 1월 선보였던 '사랑품'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엄마비'와 '언니야 언니', 총 2트랙이 수록됐다. '엄마비'는 자식을 위해 온갖 희생도 마다 하지 않은 엄마를 안타까워하는 자식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곡명의 '비'는 슬픔 또는 눈물의 의미로 엄마의 슬픔을 표현했다. '언니야 언니'는 남진 '오빠 아직 살아있다', 혜은이 '괜찮다' 작곡가 어쿠맨의 작품으로, 언제든 달려와 줄 것 같은 든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언니 '하이량'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다. 정형화된 트로트에서 벗어나 일렉트로닉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무드로,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하이량은 힘들고 지친 요즘 시대, 진솔한 메시지를 녹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을 전할 계획이다. 하이량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후 '내 팔자 상팔자', '이럴 거면', '신청곡', '꺼져', '사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트로트 곡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하이량이 애틋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무대로 팬들을 홀렸다. 하이량은 지난 11일 저녁 방송된 SBS FiL, SBS MTV '더트롯쇼'에 출연해 신곡 '사랑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량은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뽐내며 절절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을 무한대로 담아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쭉쭉 뻗는 고음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한층 무대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특히 단발 헤어스타일과 핑크 컬러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고품격 비주얼을 완성한 하이량은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는 물론, 우수에 찬 눈빛과 탁월한 무대매너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하이량의 '사랑품'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변함없는 사랑을 지키겠다는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죽는 날까지 너만을 위해 살겠다는 지고지순한 마음을 풀어냈다. 지난 2021년 '미스트롯2'를 통해 뛰어난 음악 역량을 입증, 같은 해 EP 앨범 'My Destiny'로 정식 데뷔한 하이량은 다양한 색채의 트로트 앨범 발매뿐 아니라 뮤지컬 '트리아웃' 출연까지 각종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이량은 오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