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세 번째 싱글 '필 미' 오늘(2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올가을 가요계를 뒤흔들 신보로 컴백한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또한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현실 속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자전적 이미지가 투영돼 더욱 진정성이 느껴진다. 이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 '디어(Dear)'까지 새 싱글 '필 미'에 알차게 수록됐다. 특히 멤버 태그(TAG)는 전작에 이어 수록곡 '디어'의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