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바로티 김호중, 3월 15~16일 세종문화회관 '클래식 콘서트' 개최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대중화를 목표로 하며 오는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저녁 8시에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3월 중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행사 관계자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향후 티켓일정은 소속사나 기획사를 통해서 전해질 예정이며, 통상 한달 전에 티켓팅이 시작되는 만큼 다음 주 이후에는 자세한 일정이 나올 것으로 봤다. 김호중의 ‘클래식 콘서트’ 개최 장소가 세종문화회관으로 결정이 된 만큼, 이틀간 진행되는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는 피케팅이 될 것으로 행사 관계자는 예측했다. 앞서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 발매 이후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에 오르는 등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끊임없이 보여줬다. 김호중은 이번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의 열기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김호중은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했
- 권필원 객원기자
- 2023-02-17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