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소란이 ‘Perfect Day 10’을 개최한다. ‘Perfect Day’는 소란의 대표적인 봄 소극장 장기 콘서트로, 지난 ‘Perfect Day 9(퍼펙트 데이 9)’는 관람 후기 평점 10.0을 기록하며, 연속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Perfect Day 10’은 오는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3주간 매주 금, 토, 일마다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주차는 특별히 목요일을 추가로 편성해 총 10회 동안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숲’으로 소란만의 숲속에서 비밀 파티로 봄의 따스함과 완벽한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공연 당일 아침, 소란 멤버들이 따뜻한 멘트로 문자를 보내주는 서비스인 ‘퍼펙트 모닝’, 공연이 끝난 후 팬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퍼펙트 딜리버리 서비스’ 등이 있다. 엠피엠지는 ‘Perfect Day 10’을 앞두고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기존 퍼펙트 데이에서 더욱 발전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퍼펙트 데이 10’ 티켓은 오는 20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소란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18일 해피로봇 레코드 측은 최근 진행된 소란 겨울콘서트 'STARTLINE!'(스타트라인) 티켓예매가 1분만에 전석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STARTLINE!'(스타트라인) 은 내년 1월 14일과 15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소란의 단독 콘서트다. 지난 여름에 열린 여름 콘서트 ‘Surf!’ 의 전석 매진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 기록이다. 소란의 겨울 콘서트 ‘스타트라인’은 2019년 12월 이후 3년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신년의 출발선에 선 모두에게 가장 완벽한 시작을 선사하기 위해 소란표 긍정 에너지와 감동을 무한히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소란의 ‘프론트맨’ 고영배는 라디오와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화려한 입담과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MBC FM4U ‘스포왕 고영배’ 라디오 DJ,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 작업 참여, 아이돌 팬미팅의 MC로도 활약하면서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 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본업에도 충실해 지난 10월 발표된 싱글 ‘괜찮아’는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와 MZ 세대를 응원하는 노랫말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소란의 신보 ‘괜찮아(Fine)’가 발매됐다. 소란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괜찮아’를 공개했다. 1년 만에 발매되는 신곡 ‘괜찮아(Fine)’는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소란식 응원가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사와 힐링 밴드 소란 특유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겨 있다. 소란은 신곡 발매에 앞서 지난 14, 15일 양일간 발매 기념 깜짝 버스킹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여의도 한강공원을 가득채운 시민들과 함께 대형 현수막으로 미리 음원 표지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신촌 연세로 명물쉼터에서는 신곡 선공개 무대를 가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소한 일상 속 특별함을 선사하는 가사와 여심을 저격한 따뜻한 멜로디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곁을 채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 소란은 완성형 사운드와 짜릿한 퍼포먼스로 엔데믹 이후 각종페스티벌과 공연에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란은 오는 22일 올림픽공원에서펼쳐지는 ‘2022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포크 음악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인천시는 ‘2022 인천포크페스티벌’이 오는 10월 8일(토) 낮 12시부터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음악도시 인천시가 주최하고 문화기획사 ㈜몬스터레코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억의 포크음악과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포크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인천포크페스티벌에서 들려줄 포크음악의 감미롭고 따뜻한 감성이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MZ세대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인천 포크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공연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야외에서‘자연, 스러움’을 슬로건으로 대면 개최된다.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프린지 스테이지에서는 어쿠스틱, 국악가요, 인디포크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 구성으로 범진, 백아, 구만, 허지영, 체인케이 등이 출연한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깊어가는 가을밤 그 시절의 추억과 낭만을 되새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로 한영애, 여행스케치, 정동하, 육중완밴드,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 총 6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전 대덕구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청공원에서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매년 벚꽃시즌에 개최됐던 뮤직페스티벌은 올해는 지역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과 위로 메시지 전달을 위해 9월에 열리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16일 아름다운 생태관광 체험과 옥상달빛 공연이 있는 생태캠핑페스티벌, 17일 거미, 소란, 솔루션스, 치즈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과 개막퍼포먼스 및 불꽃놀이, 18일 가을감성 뮤직토크콘서트와 데이브레이크, 브로콜리 너마저, 선우정아, 사거리그오빠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생태공예, 캐리커처, 환경 소품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프리마켓이 운영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청호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특히 가을의 단풍과 노을이 매력적이다"며 "대덕구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풍같은 축제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록페스티벌의 2차 출연진이 공개됐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1∼2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하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2차 출연진인 3개국 15팀을 26일 공개했다. 2차 출연진은 △바스틸(Bastille) △데스크탑에러(Desktop Error) △넬 △부활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백예린 △더발룬티어스 △마이앤트메리 △소란 △쏜애플 △우즈 △김뜻돌 △루시 △시네마다. 이 중 해외뮤지션은 2팀으로 영국의 4인조 얼터너티브록 밴드 '바스틸(Bastille)'과 태국의 포스트록 밴드 '데스크탑 에러(Desktop Error)'다. 아울러 시는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는 신진뮤지션 발굴프로그램인 '라이징스테이지 경연대회-첫걸음 돌잔치'에 참가할 뮤지션 팀도 모집하고 있다. 28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400만원의 상금과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메인무대와 국제교류사업을 통한 해외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로 문의하면 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형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이하 GMF2022)'가 1차 라인업 16팀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GMF2022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출연 일자별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 22일 토요일에 출연할 아티스트로는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손꼽히는 '10CM'부터 발매하는 곡들마다 화제를 모으는 음원 강자 '볼빨간 사춘기', 감미로운 하모니의 '어반자카파'와 최근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박혜원(Hynn)',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정준일'과 '적재', 페스티벌 블루칩 밴드 '소란', 라이징 싱어송라이터 '정아로'까지 국내 공연계를 주도하는 아티스트들이 빼곡하게 자리했다. 10월 23일 일요일의 라인업으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음원 대세 '정승환'과 '멜로망스'부터 명불허전 페스티벌 무대의 최강자 '데이브레이크'와 '페퍼톤스', 상반된 매력으로 대체 불가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 '정세운', 공감을 자아내는 곡들로 사랑받는 '스텔라장', 특유의 분위기로 탄탄한 리스너층을 보유한 '데이먼스 이어'까지 뚜렷한 색깔의 다양한 아티
밴드 소란이 오늘 19일 미니앨범 [Beloved]로 컴백한다. 소란의 새 미니앨범 [Beloved]는 2019년 12월에 발매된 싱글 [기적] 이후 1년 4개월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사랑하는, 또 사랑받는 모든 존재들에게’ 전하고 싶은 다양한 형태의 사랑에 대해 세밀하고 사랑스러운 ‘소란팝’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있어주면(Be with me)’은 풋풋한 짝사랑을 그린 가사와 도입부의 건반 멜로디와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봄 캐롤’ 강자 소란의 명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트랙 ‘속삭여줘 (DANG!)’은 유튜브 채널 ‘속삭이는 몽자’를 뮤즈로 한 곡으로, 몽자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스위치(Switch)’는 고영배가 스푼라디오를 통해 선공개했던 곡으로, 소란이 해석한 시티팝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특별히 ‘행복한 합주실’이 CD에 한정 수록된다. 소란은 19일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소란데이와 소란위크를 진행한다. 방송출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팬 이벤트와 재미있는 콘텐츠들로 가득 채운 일주일을 통해 소란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소란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