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선우가 ‘아이돌라디오 시즌4’의 DJ로 발탁됐다. 더보이즈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 선우가 MBC ‘아이돌라디오 시즌4’의 단독 DJ로 발탁, 오늘(19일)부터 청취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선우가 DJ로 발탁된 ‘아이돌라디오’는 2018년부터 방송된 MBC 라디오의 대표 아이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 수 오후 9시 MBC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므흐즈’를 통해 생방송 된다. ‘아이돌라디오 시즌4’를 통해 DJ로 데뷔하게 된 선우는 “‘아이돌라디오 시즌4’의 DJ로 발탁돼 영광이다. 라디오 DJ는 데뷔 전부터 꿈꿔왔던 일이었는데 이렇게 이루게 되어 실감이 나지 않고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발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회 다른 아이돌 게스트들과 함께하며 팬분들이 보고 싶어 하는, 개개인의 매력을 끄집어낼 수 있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더보이즈 선우가 DJ를 맡은 MBC ‘아이돌라디오 시즌4’는 오늘(19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수요일 오후 9시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므흐즈’를 통해 생방송 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선우가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더보이즈 선우는 지난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을 개제하고 팬들에게 의미 있는 참여를 독려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는 "멤버 큐에게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루게릭요양병원이 건립될 때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응원해달라"고 전하며 얼음물을 끼얹었다. 선우는 함께 챌린지를 이어나갈 사람으로 아티스트 동료가 아닌 특별히 더보이즈의 든든한 팬인 더비(공식 팬덤명)를 지목, 스타에서 팬으로 챌린지 방향을 확산해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선우가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2014년 시작되어 전 세계에 확산된 이 캠페인은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 SNS에 24시간 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올린 뒤 다음 도전자 세 명을 지목해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