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수 주니엘(JUNIEL)이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K타이거즈에 따르면 주니엘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주니어리’(Juniary)를 열고 관객과 만난다. 콘서트 타이틀에는 그간의 다양한 활동을 총망라하며 2024년의 첫 페이지를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주니엘은 이번 콘서트에서 향후 발매할 미발매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2년 데뷔한 주니엘은 그간 ‘일라 일라’(illa illa), ‘바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이게 사랑인가 봐’, ‘내일이 아름답도록’ 등의 곡으로 팬들과 만났다. 아울러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가창을 맡았고, 또 다른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나랑 걷자’의 작사, 작곡을 맡기도 했다. 주니엘은 “콘서트를 준비하며 연초부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콘서트에서만 볼 수 다양한 곡들을 밴드 버전으로 들려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지난 팬 미팅 때 와주신 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서연이 참여한 ‘말하고 싶은 비밀’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이서연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컬래버레이션 음원 ‘너는 나 나는 너’가 오늘(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너는 나 나는 너’는 지난 2016년 발매된 지코의 곡으로 브레이크 없는 직진 고백을 달달하게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리메이크 음원은 이서연의 매력적인 보컬과 소울풀한 그루브의 조화로 재탄생된 만큼 듣는 이에게 한층 진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천재 프로듀서 드레스(dress)가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드레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How Deep Is Your Love)' 트랙리스트를, 10일 정오에는 무드 샘플러를 각각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드레스의 새 앨범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이즈 디 온리(Is the only)', '우린 매일 같은 곳에서(We are)',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비롯해 'AM 9:00', '테이크 미 어 홈(Take me a home)', '댓츠 와이(That's why)', '금(Crack)', '온 동네에(emoji)'까지 드레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8곡이 수록됐다. 드레스의 신보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피처링 군단도 눈에 띈다. 시온(Sion), 이강승, 미고(Meego), 구원찬, 도리(dori), 종한, 이이언(eAeon), 안다영, 주니(JUNNY), 샘옥(Sam Ock), 제인(jane), 엠앤(M/n)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대거 참여해 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씨스타19(SISTAR19)가 원조 섹시 디바다운 매력을 뽐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씨스타19(SISTAR19)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11년 만에 유닛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에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가미한 트윈룩으로 변신의 서막을 알렸던 씨스타19(SISTAR19)은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섹시 카우걸의 반전 매력으로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섹시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더해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카우걸로 변신한 효린과 보라는 과감한 포즈와 몽환적인 매력은 물론이고 탄탄한 바디라인이 선사하는 아름다움까지 완벽한 투샷을 안겼다. 섹시 카우걸로 변신한 씨스타19(SISTAR19)은 데뷔곡인 'Ma Boy'의 연장선이 되는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NO MORE (MA BOY)'로 돌아오며, 또 다른 수록곡 'SAUCY'를 통해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곡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한 씨스타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지훈과 홍예지 사이의 묘한 기류를 담은 새로운 OST가 공개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쇼플레이 측은 오늘(10일) 낮 12시 두 번째 OST인 소향의 '월하'를 발매했다. '월하'는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가슴 저린 운명의 서사를 그리는 곡이다. 달빛을 띄운 연못을 바라보며 감출 수 없는 마음을 띄 워보내는 시적인 가사가 담겨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가창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소향이 참여했다. 소향은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이고 절제된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 또한 고요하게 기다리는 마음에 일렁이는 물결이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표현됐으며 12/8 박자의 한국적인 느낌으로 고조되며 한층 극적으로 전개된다. 흔히 볼 수 없는 피리와 가야금, 편경, 모듬북 등의 소리도 현대적으로 편곡해 완성도를 높였다. '환상연가'가 사랑과 복수심으로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만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OST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새해 시작과 함께 '솔라감성' 시리즈를 재개한다. 솔라는 10일 마마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솔라감성 Part.7'의 드로잉 필름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금 이 순간, 솔라감성'이라는 내레이션 위로 솔라의 옆모습이 담긴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등장한다. 음표 모양의 귀걸이가 이색적이다. 이로써 솔라는 지난 2018년 4월 '솔라감성 Part.6' 발매 이후 무려 5년 9개월 만에 새로운 '솔라감성'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솔라감성'은 솔라가 명곡들을 자신의 스타일로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이는 시리즈다.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시작으로 '그리움만 쌓이네', '꿈에', '행복을 주는 사람', '외로운 사람들', 가을 편지', '눈물이 주룩주룩'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을 솔라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재해석해 팬들은 물론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라는 '솔라감성' 시리즈를 통해 그룹과는 또 다른 따뜻하고 진솔한 면모를 보여줬던 만큼, 새해맞이 팬들을 위한 선물과도 같은 '솔라감성 Part.7'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솔라의 신곡 '솔라감성 Part.7'은 오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0일 오전 소속사 뉴런뮤직을 통해 공개된 정수민의 티징 이미지에서는 일상 속 한순간 미소 짓는 정수민의 모습이 렌즈를 통해 비치는 독특한 구성과 정수민 특유의 순수함과 엉뚱함이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8일 뉴런뮤직 공식 SNS 채널에서 오픈된 정수민의 첫 티징 이미지에서는 헤드폰을 쓴 정수민의 뒷모습과 함께 선 긋기 게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만큼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콘셉트와 무드로 신선함을 예고한 정수민의 신보에 대중들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 시카고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정수민은 2022년 채널A 경연 프로그램 ‘청춘스타’에 출연해 자신만의 순수함을 담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출중한 기타 실력으로 주목받았고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Phasis,' 발매 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 출연,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이어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신보는 새해 활발한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정수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와 리릭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발매 후 27일에는 쇼케이스를 개최, 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 멤버 겸 배우 데니안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10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9일 온라인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 데니안의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카페 安 愛'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진행된 소속 그룹 god(지오디)의 투어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데니안은 이번 단독 팬미팅에서도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이끌어내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데니안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카페를 콘셉트로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단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데니안의 단독 팬미팅 '카페 安 愛'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븐틴 동생돌' TWS(투어스)의 보이후드팝을 상징하는 첫 곡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다. 1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TWS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청춘 하이틴 만화책 느낌의 프레임을 배경으로 총 5곡의 크레딧이 기재돼있다. 크레딧에 따르면 TWS의 데뷔앨범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선공개 곡 'Oh Mymy : 7s (오마마)'를 비롯해 'unplugged boy', 'first hooky', 'BFF' 등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다.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TWS만의 풋풋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독자 장르인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기반으로 소년들의 소소한 일상, 우정, 성장 스토리가 앨범 전체에 녹아 있다”라며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 모두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웠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TW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1집 '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송은이와 김숙이 함께하는 '비보쇼'가 약 8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다. 10일 컨텐츠랩비보에 따르면 송은이와 김숙은 오는 3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비보쇼 오리지널 2024'(이하 '비보쇼')를 개최한다. 이번 '비보쇼'는 송은이와 김숙이 다시 한번 땡땡이들과의 만남을 위해 지난 2023년 7월 '비보쇼' 이후 약 8개월 만에 개최하게 됐다. 지금까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인 만큼 지난 공연과 비교해 객석 규모도 확대했다. 여기에 더 업그레이드된 즐길 거리와 특급 게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올해 2월 29일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에만 있는 '비보티비'의 개국 기념일인 만큼, 두 사람과 땡땡이들에게는 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보쇼'는 2016년을 시작으로 그동안 '숙이네 집으로', '명량운동회',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송은이와 김숙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은 모든 공연 전석 매진으로 이어졌고, 지금까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으며 '필수 관람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한편 치열한 피케팅이 예고